로렉당 가입 인사드립니다. Daytona
ㅎㅎ..사무실에서 다른 직원들 눈치보며 손 내리고 한장찍어 사진 첨부합니다
안녕하세요?이리저리 방황하다가 결국 진리의 로렉스란 말이 무슨말인지 조금씩 깨달아가고 있는 입문자입니다^^
첨에는 무겁고 불편한 시계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다른시계들을 이것저것 경험해보고 나서 다시 로렉스에 애착을 가지다보니 왜 로렉스가 어떤 고가의 시계라도 여유있게 가질수 있는 중동의 부호들이나
헐리우드 배우들한테 타 하이엔드급 시계들보다도 사랑을 받는지 알아가게 됩니다.
요즘은 예물시계만 제외한 나머지 시계들은 다 처분하고 로렉스 데이토나 다른 모델들도 구입하기 위해 준비중입니다.
로렉스 시계들과 더불어 평생 귀속하게 될 예물시계입니다.제니스,남들이 알아주지도 않고 고진동 무브먼트말고는 크게 내세울게 없는 회사이지만 예전에 로렉스에 무브먼트를 공급했다는 이유로 로렉스와 아주 밀접한 브랜드입니다.이 시계를 구입할당시에 제가 이렇게 로렉스에 빠지게 될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사람만 인연이 있는게 아니라 물건에도 인연이란게 있는것 같습니다.
데이토나만 사실 욕심 나는게 아니라 요마1 서브마리나 라인모다 탐나는 모델들이 다 있지만 우선은 데이토나 한 우물만 파면서 로렉스에 대해 더 알아간 다음에 다른 라인에도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사실 로렉당 가입한지 몇일 되진 않았지만 아주 많은 정보를 검색해보고 또 고수님들께 많은 지식 배우고 있습니다.
사무실 앉아서 일 없을때 로렉당 글들 검색해보는게 요즘 낙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덤으로 지인분께서 오늘 사진 보내주신 데이토나 금통 청판이네요..금통도 청판이 있는걸 첨 알았네요.참
멋지네요.다음엔 목돈좀 넉넉히 충전해서 구입해보고 싶은 모델입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마무리 잘 하시고 퇴근들 잘하세요^^
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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