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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아이폰6 & 플러스 잡담
이번 후쿠오카 여행에서 아이폰6 언락폰을 구매하려고 시도했습니다.
결과는 재고없음. ㅠㅠ
통신사에서 판매하는 재고는 있는거 같던데...
애플스토어에서 판매하는 언락폰은 재고가 없다더군요.
그래서 구경만 하고 온 느낌만 말씀드리면....
4.7인치짜리는 나름 적당한 사이즈입니다.
아이폰의 추구하는 방향을 버리지 않은채 현실과 타협한 최대치의 사이즈라고 생각합니다.
여성용의 최대치 사이즈가 아닐까합니다.
5.5인치는 좀 크게 느껴졌습니다.
시원한 화면은 좋지만 아이폰 같지는 않더군요.
아이덴티티를 잃어버린 느낌.
근데 화면 사이즈에 비하면 그립감은 무척 좋습니다.
곡면처리된 측면때문에 쥐는데 불편함은 없습니다.
보통 체형의 와이프가 잡아보고도 나쁘지는 않다고하더군요.
하지만 역시 한손으로 사용하기엔 역부족이구요.
애플빠인 우리 부부는 나란히 4.7인치와 5.5인치를 선택할 예정입니다.
사실, 저는 5.5인치에 대한 거부감이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4.7인치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만.....
호기심때문에.... ㅋㅋ
올봄에 아이패드 에어 살때 미니를 살까말까 많이 고민했었는데....
대화면 아이폰이 나온다는 루머를 믿고 9.7인치 패드를 선택하길 잘했다고 생각되네요. ㅎㅎ
수많은 블로그에서도 언습이 됐지만...
외형상 딱 하나 맘에 안드는건...
돌출된 카메라. ㅠㅠ
그외엔 역시 아이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