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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지난주 부산에서 열린 시계촬영회를 방문하기 위하여
우림 행사를 마치고 소고님을 잠깐 병문안 한 후에
틱탁님과 대구행 KTX에 몸을 맡겼습니다.
종일 다녀서 피곤했는지 바로 잠이 들어버리는군요.. ^^;
대구지역에 가면 꼭 들려야 한다는 그집으로 향했습니다.
자 말이 필요없습니다.
저도 6년만의 방문인데 그 포스는 여전하더군요.. ㅜㅜ
어머 이건 찍어야돼.. !!!
대전을 들렸다가 대구에서 합류한 박격포님도 가세..
잠깐.. 그냥 다 먹고 한접시 더 시켜서 먹으면 되는거 아님?
해서 조금후에 방문한 빠샤건우님과 넷이서 레알로 저걸 두접시 시켜서 먹었습니다.
배가 화산폭발을 하려고 하더군요..
이후에 선약이 있었지만 대구에 놀러왔다고 늦게 합류해주신
쥬넥님과 시간과시간님을 뵙고 조촐한 만남의 시간을 가진 후
담날 원 목적지인 부산을 가기 전 틱탁님의 강력추천으로 바로 이곳을 가게 됩니다.
틱탁님께는 성지인 이곳.. ^^
아이디는 깜빡했네요..
타포회원분께서 얼마전에 대구 동승로에 오픈하신곳이죠..
대략 이시간쯤이네요..
성지에 온 만큼 열심히 사진 촬영중인 틱탁님..
밖에서 보이는것과 달리 내부는 상당히 넓었습니다.
정모를 해도 충분할 수준이더군요..
내부전경을 촬영중인 박격포님..
자.. 물도 한잔 마시면서 숨도 돌리고..
가열차게 촬영에 들어갑니다.
성지의 메뉴를 고르고 있는 틱탁님.. ㅋㅋ
다시 촬영..
또 촬영..
박격포님도 내부를 촬영하러 다닙니다.
종업원분들의 신기해하는 눈빛..
박격포님은 이날 뉴 득템..
자연스럽게 시계자랑을 하면서 찍은 사진을 점검해 봅니다.
틱탁님도..
서로 점검중..
아 대충찍고 먹..
안돼~!!!! 하며 급 저지하는 박격포님..
휴.. 겨우 막았네..
이런걸 두고 찍지 않는건 예의가 아님을 강조하는 두사람..
특히 저 빵은 인상적으로 맛있었습니다.
다른 메뉴들과 달리 별 기대 안하다가 먹어서 더욱 놀랬던거 같습니다.
그렇게 먹고나서 배부르다는 거짓말을 하며 시킨 맥주와 모듬소세지..
또 촬영..
보는 저는 많이 힘들었습니다. ㅜㅜ
이런게 간단하게 대구방문은 끝났구요..
이제 진짜 부산모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