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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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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로 엠님의 보금자리로 이동후 와인과 맥주를 마시며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웁니다.........만
스피어맨님이 남가주 정모 선물로 가져오신 OEM 케시미어 스트랩 (ㅎㄷㄷ) 과 파네라이 휴대용 케이스를 연장자란 이유로 스스로 공로상이란 이름까지 붙여서 약탈.....후
익숙하게 기쁨의 띠리리 춤을 추고 계신 엠님, 그리곤..........
갑자기 야구 글러브를 가지고 나와선 이상한 행동을 시작....
이어지는 발언.... "내가 국민학교 때부터 가지고 있던 요미우리 자이언트 글러브야~~~!"
요미우리 자이언트 글러브??????????
저희모두는 무슨 그런 듣보잡 글러브가 있는냐며 면박을 줌.....
사사키 미즈노 제트 롤링스는 들어봤어도 요미우리 자이언트라는 브랜드는 처음 들어봤다고 열라 무시함...
동생들에게 봉변을 당하고도 스트랩 득템의 기쁨으로 띠리리 춤 한번 더~~ ㅋㅋㅋ
마지막으로 테이블 샷입니다.
너무 적은 인원이기에...
본국에 기죽고 싶지 않았기에...
그냥 가지고 있는 시계 전부 풀어서 깔고 찍었습니다. (스피어맨님은 컬랙션을 집에 두고 오셨다는...ㅜㅜ)
비도오고 우중충한,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모 참여해주신 남가주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다음 정모는 좀 더 일찍 치밀히 준비 하겠습니다.
다음엔 좀 더 많은 회원님이 참여하시길 바라며 이상 제1회 남가주 타포 정모 리포트를 마칩니다.
PS샷
이날 다소 자신의 정체성을 찾으신 베이더님의 데잇져스트샷~~ (잘 어울리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