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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남가주 정모 오후 5시에 시작했습니다.
장소는 저와 엠님이 사는 (절대 같이 사는건 아니고 이웃사촌입니다...) 아파트에 있는 야외 수영장에서 가졌습니다.
대충 테이블 세팅중...
고기를 굽고 계신 엠님... 살짝 정체불명의 화학 조미료를 뿌리고 계신듯~~
다스베이더님, 베이프키드님, 스피어맨님, 엠님. 그리고 저 킹키플라이입니다
베이더님의 그녀 희현님, 제딸 루미, 제집사람 현민님 (평소 이상한 모임에 나간다며 그렇게 구박을 하시더니 고기는 열라 맛있게 드시고 가셨음)
베이더님과 스피어맨님이 준비하신 와인 맥주 음료수~~ (저 코폴라 와인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베이더님의 그녀께서 직접만드신 고구마 케익.... 맛도 정말 최고 였습니다. (그분은 푸드 스타일리스트이십니다)
뉴욕스테이크를 준비하려 했으나 여기가 뉴욕도 아니고 해서 그냥 썰로인 스테이크로 준비~ (실은 가격의 압박 땜시~~ㅋㅋㅋ)
정체를 알수 없는 화학 조미료 탓일까요....?
멈출수 없는 감칠맛나는 스테이크 였습니다.. (엠님 감사요~~)
맛있게 식사중~~
식사후 디져트까지~~
"어머 이 이쁜걸 아까워서 어떻게 잘라....?" 란 가식적인 대사 후 1초만에 한치의 망설임없이 절단~~중인 제 마나님...
디져트까지 맛나게 해 치운후 단체사진을 위해 준비중인 카메라 오타쿠 엠님과 베이더님.
배트맨이라도 나올거 같은 날씨 였습니다.
다행히 비가 멈춰서 밖에서 촬영중...
2차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