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포럼 여성 회원 모임 후기 잡담

안녕하세요? 수동칠입니다. 

참여자가 생각보다 적어서 연기를 할까 하다고 그냥 Go 했습니다. 

참석 요망 8명이던 인원이 갑작스런 야근으로 인해 4명으로 조촐하게 진행했습니다. 

불금에 야근이라니요....아무튼 요즘 여성분들도 업무 과다인듯요. 

저희는 압구정동에 있는 존쿡델리미트에서 모였습니다. 베이컨, 소세지, 하몽 등 육가공류로 유명한 곳이죠. 

dry**** 님의 탱크 솔로 시계입니다. 오래된 느낌이 더 좋은 시계입니다. 

iwc******님, iwc 매니아답게 포르투기즈를 착용했습니다. 제가 착용해봤습니다. 포르토피노나 포르투기즈도 여성에게 잘 어울리는듯. 

hai*** 님의 오메가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입니다. 

저녁을 먹고 바로 건너편 폴 바셋에서 달달한 에클레르와 함께 차 한잔 마셨습니다. 시계 단체샷도 찍어 보고...모아보니 크기 차가 엄청 나네요. 

참석자가 3명이라...마침 집 근처 편의점에서 발견해서 사둔 추억의 간식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의외로 좋아하시네요~

타임포럼 여성 회원 여러분, 종종 번개 칠테니 나오세요~ 여성 회원 모임, 달달한 곳에서 재미나게 진행합니다. 

연말 송년도 신청하시구요~ 올해, 내년 여성 시계도 많이 나올 듯한데 비율 좀 높여 봅시다.....

불금에 남친들을 버리고 참석해 주신 여러분,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