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오메가 씨마스터와 주말을 함께 2탄 ^^ (착샷) Seamaster
안녕하세요. 제롬이라고 합니다 ^^
이번에는 빈티지 씨마스터 착샷과 함께 올려봅니다 .ㅎㅎ
일요일 아침에 여친님께서 늦게 나오셔서 ..... 아침부터 시계보면서 시간을 때우고 있었는데... 그래도 시계가 이뻐서 그런지 시간은 금방갔네요 ㅎㅎ
팔당댐에 도착해서 같이 여친님과 자전거를 타고 가는 순간!! 하늘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 하늘도 보고 시계도 보고.....
햇빛이 마치 시계에 비추는 것 같아... 더 반짝반짝 이뻐보였답니다 .....하하
저녘 쯤 되어서 자전거 반납을 하고 밥을 먹으려는데....... 여친님은 피자로 먹자고 강력히...주장하길래... UNO 식당가서 먹긴 먹었지만.......
밀가루라 그런지... 소화가 영 안되더라고요..... 저녘은 항상 한식으로 먹어야 건강하고 소화도 잘되는 거 같은데..... 하하 (저만 그런건가요 ㅠㅠ)
피자랑 음료 마실때마다..... 덥수룩 해서 시계 보고 소화시키고.... 다시 먹고... 다시 시계 보고... 그러다가 여친님께 두대 맞았네요....하하
아래 사진이 식당에서 시계가 이뻐서 찍고 난 샷인데.... 이 때 스파이크 강하게 한대 맞았죠.... ㅜㅜ
오늘도 빈티지 씨마스터와 함께 여서 즐거웠습니다 ㅎㅎ 물론 여친님과 오랜만에 놀아서......(하하)
타포회원님들은 주말 잘 보내셨나요 ! ㅎㅎ 이제 월요일이네요.......ㅜㅜ 다시 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