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네에 입문하면서 늘 233은 동경의 대상이었습니다.
파네에 입문하기전에 오랫동안 쥐샥을 모았고 늘 꿈꾸던 드림워치가 있었습니다.
금액도 상당하고 다들 전자시계가 뭐 그리 비싸냐고 그것도 쥐샥이ㅠ
구한다고 구할수 없는 그렇지만 꼭 손에 넣고 싶은 시계가 있었는데 쥐샥 무라카미였습니다.
예전에 포스팅한 무라카미(무라)를 올려볼까 합니다.
국내에서는 지드래곤이 착용해서 정말 유명해진 시계입니다. 무라카미에 대해 잠시 소개해 드리면
프로그맨 무라카미 한정 신형 캔디레드
루이비통 디자이너 무라카미 타카시와 쥐샥의 코라보레이션 실현!
도쿄에프엠 개국 40주년을 기념으로 기획된 프로그맨은
전세계 300개 한정으로 예약판매로 완매된 상품입니다.
스팩
내충격 구조 (쇼크 레지스터)
추진기 백
ISO 준거 200m 잠수용 방수
터프솔라 (대용량 솔라 충전)
전파 수신기능 : 자동 수신 (최대 6회 / 일본, 중국 전파는 최대 5회) / 수동수신
세계 6국 (일본 2국, 중국, 미국, 영국, 독일)의 표준 전파를 수신해, 시각을 수정하는 멀티밴드 6
월드 타임 : 세계 48 도시 (31 타임존)의 시각표시, 섬머 타임 설정 기능부 +UTC (협정 세계시)의 시각표시
문 데이터 (월령 · 달의 형태표시)
타이 도그 러프 (조수 회전 : 3단계 표시)
다이빙 기능 (잠수 개시일시, 잠수시간, 잠수시간 그래픽, LOG 리콜 No.)등 10개 메모리
스톱워치 (1/100초, 24시간계, 스프릿트)
타이머 (세트단위 : 1분, 최대세트 : 24시간, 1초 단위로 계측)
파워 절약 기능 (어두운 곳에서는 일정 시간이 경과한다고 표시를 지워 절전하는)
풀오토 캘린더
12/24 시간제 표시전환
조작은 ON/OFF 전환기능
EL 백라이트 (풀 오토 EL라이트, 저녁 놀 기능부)
풀 충전시부터 솔라 발전 없음 상태로의 구동시간 기능 사용의 경우 : 약 8개월
파워 절약 상태의 경우 : 약 26개월
사이즈(HxWxD) / 질량 : 58.3x52.8x18mm / 115g
백판 : 이 상품의 베이스가 되어 있는 G-SHOCK FROGMAN은,
본격 잠수에 견딜 수 있는 사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ISO 규격 준거 200m 잠수용 방수) 그 때문에,
기밀성이 매우 높은 [추진기 백방식] (나사 포함 방식) 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정말 대단한 녀석이고 이녀석을 본 순간 정말 감탄사가 나옵니다.
벨베젤 색상이 정말 예술이고 한동안 시계가 멈추진듯 멍했습니다.
파네에 입문하면서 그런 녀석이 233이었고 몇달전에 결국 데리고 왔고 시간이 나서 둘다 같이 찍어 보았습니다.
파네리스티분들에게 최고의 팸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233을 뒤로 하고 다시 최고의 팸을 찾기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