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자리였지만 하나의 브랜드로 공통 관심사로 이런 동호회모임이 만들어 진다는거에 고무적이었습니다.
낯가리는 몸인지라 어쩔 줄 모르는 어색한 저에게 환대해주신 오일님 카발님 시니스터님 감사드려요.
처음보는 모델도 많고 너무 차보고 싶었던 모델도 있고... 이걸 다~ 직접 경험헤 볼 수있다는 점이 정말 저를 바운스되게 만들더군요.
카발님의 360이 오늘 제가 본 가장 핫한 팸이었지만 3점의 피디도 저를 황홀게 했답니다.
전 제 104로 어떻게든 튀어보이려고(?) 브래슬릿을 차고 갔지만 감히 이자리에 있는 것 만으로도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담 정모땐 저도 예쁜 스트랩으로 참가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