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 맥주 리뷰 4탄 입니다. ^ ^
맥주 이름 : Pecheresse - Lindemans
알콜 도수 : 2.5%
원산지 : 벨기에
스타일 : Fruit Beer
리뷰(사진) : Pecheresse Lindemans: , 복숭아맛 입니다. 음료수 같이 쉽게 마셔지는군요. 하지만 제 취향은 아니라는거...ㅎㅎ
린드만은 잔도 예쁘군요.
맥주 이름 : Credos Voladores, Barcelona Beer Company
알콜 도수 : 6%
원산지 : 스페인
스타일 : IPA
리뷰(사진) : 재미있는 맛입니다. 씁쓸한 맛 뒤에 찾아오는 달콤함과 고소함이 있네요. 그리고 다시 끝맛은 씁쓸함. IPA의 독특한 향도 좋습니다. 맛있는 맥주 입니다.
맥주 이름 : Innis & Gunn Treacle Porter
알콜 도수 : 7.4%
원산지 : 스코틀랜드
스타일 : Porter
리뷰(사진) : 거친 씁슬함보다 부드러운 느낌 납니다. 달달함이 좋고요.Treacle이라고 하는데 캬라멜 맛이 나는군요.
맥주 이름 : Double Stout - Hook Norton Brewery
알콜 도수 : 4.8%
원산지 : 잉글랜드
스타일 : 스타웃
리뷰(사진) : 탄듯한 맛이 좋고 씁슬함도 좋습니다. 이런 상을 받았다고 하네요.
WBA 2010 - Gold
BIIA 2011 - Silver
WBA 2011 - Europe’s Best Dry Stout
International Beer Challenge 2009 - Gold
맥주 이름 : Oakham Ales, Citra
알콜 도수 : 4.6%
원산지 : 잉글랜드
스타일 : 에일
리뷰(사진) : 슈퍼에서 저 똘망똘망한 눈을 보고 지나칠수 없어 사봤습니다. 펑크 IPA 향이 나는군요. 자몽, 리치, 구즈베리 향 이라고 하네요. 아주 매력적인 맛 입니다.
맥주 이름 : Oakham Ales, Scarlet Macaw
알콜 도수 : 4.8%
원산지 : 잉글랜드
스타일 : 에일
리뷰(사진) : 상당히 씁니다. 하지만 그전에 향기로운 과일의 향이 납니다. 구즈베리와 복숭아의 향이라는군요. 맛있는 맥주라는데에는 틀림 없습니다.
맥주 이름 : St Peter's Organic Ale
알콜 도수 : 4.5%
원산지 : England
스타일 : Ale
리뷰(사진) : 단맛 고소함 쓴맛이 적절하게 잘 어우러져 좋은 맛을 내는군요. 올가닉이라 마시면 건강해질까요? ㅎㅎ
Brew Dog 5 A.M. Saint: Hoppy Red Ale, 5%, 달착지근한 맛이 있고 한약 맛이 약간 나는것 같다. 다시 마심!
맥주 이름 : Lindemans Kriek Foudroyante
알콜 도수 : 3.5%
원산지 : 벨기에
스타일 : Lambic - Fruit
리뷰(사진) : 체리맛 입니다. 시기도 하지만 달기도 해서 지난번에 마셨단 칸티용의 람빅 보다는 마시기가 좋았습니다. 쉽게 마실수 있지만 한병이상은 힘들듯 하네요. ㅎㅎ
맥주 이름 : Rince Cochon Rouge - Brouwerij Roman N.V.
알콜 도수 : 7.5%
원산지 : 벨기에
스타일 : Fruit Beer
리뷰(사진) : 체리향에 고소함이 더해지고 약간 달착 지근합니다. 체리 와인이 생각 나는군요. 끝에 알콜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알콜 도수 : 7.5%
원산지 : 벨기에
스타일 : Belgian Strong Ale
리뷰(사진) : 충격적인 맛. 맛있네요. 레페 특유의 맛이 나지만 한층 고급스런 그런...얇게 입에 들어가는듯한.. 우왕굿....트래피스트에 가깝습니다..
맥주 이름 : Calvinus Biere Artisanale Blonde Bio
알콜 도수 : 5.2%
원산지 : 스위스
스타일 : Blonde Beer
리뷰(사진) : 아는 사람(Tic Toc님)의 핸드폰 사진을 보고 제네바에서 산 맥주 입니다, 약간 짭짤함이 느껴지는군요.
끝맛이 하이트랑 비슷합니다. 별로.........군요. ㅠㅠ
La Trappe Triple: Trappist, 8%, 달착지근한 맛이 입안네 끈적하게 느껴진다. 비교적 강한 알콜이 느껴진다…
맥주 이름 : Innis & Gunn Toasted Oak IPA
알콜 도수 : 5.6%
원산지 : 스코틀랜드
스타일 : IPA
리뷰(사진) : 아주 강한 임팩트는 없지만 달달함이 느껴지고 홉의 향기가 좋습니다. 뭔가 둥근 느낌을 가진 맥주 같네요.
알콜 도수 : 5.8%
원산지 : 잉글랜드
스타일 : Brown Ale
리뷰(사진) : 달달함과 씁슬함이 조화롭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같은 브라운 에일인 뉴캐슬 에일 보다 훨씬 낫군요.
맥주 이름 : Brugse Zot Dubble
알콜 도수 : 7.5%
원산지 : 벨기에
스타일 : Abbey Dubble
리뷰(사진) : 거품이 엄청 나네요. 달착지근한 맛, 끝에 약간 신맛이 있습니다. 그리고 약간 스모키 합니다.. 다시 마시고 싶은 맥주 입니다.
맥주 이름 : Bass Ale
알콜 도수 : 4.4%
원산지 : 잉글랜드
스타일 : Pale Ale
리뷰(사진) : 뭔가 둥그런 느낌을 가진 맥주 입니다. 견과류의 맛이 나는듯 하면서도 과일의 향도 나는것 같습니다.
맥주 이름 : Dark Side - Bath Ales
알콜 도수 : 4.0%
원산지 : 잉글랜드
스타일 : Stout
리뷰(사진) : 아주 가볍게 넘어갑니다.거품은 별로 없고 탄산도 약하지만 아주 좋은 맛입니다. 적당하게 스모키 하고 씁슬하네요.
맥주 이름 : Dark - Brains
알콜 도수 : 4.1%
원산지 : 웨일즈
스타일 : 다크에일
리뷰(사진) : 2011년 WBA 다크에일 (마일드) 부분에서 우승한 맥주라고 합니다. 하지만 스모키 함이 거의 없고 너무 가벼운 느낌이네요. 약간 실망했습니다.
맥주 이름 : American Dream, Mikkeller
알콜 도수 : 4.6%
원산지 : 덴마크
스타일 : 라거
리뷰(사진) : 라거인데 IPA맛이 납니다. American Hop이 엄청 들어 갔다고 하네요. 향이 대단히 좋습니다. 그런데 상당히 쓰네요. 쉽게 도전하기는 힘든 맥주 같습니다. 병맥으로 마시는거라고 하는거라고 해서 잔에도 마셔보고 병으로도 마셔 봤는데 잔에 마시는것과 맛이 약간 다르게 느껴지는군요.
맥주 이름 : Celebration Ale
알콜 도수 : 6%
원산지 : 잉글랜드
스타일 : Stout
리뷰(사진) : 수퍼마켓 체인인 Sainsbury's의 Black Sheep Brewery에 외주 제작한 맥주 입니다. 6%, 엄청 맛있네요.단맛, 쓴맛, 탄맛이 조화롭게 이뤄졌습니다. 초콜렛 향이 좀 나는듯 하고 건포도 맛도 난다고 합니다.
데드포니 클럽과 섞었는데 오 마이 갓! 리버틴 에일 맛이 나는군요. 하지만 조금 더 쓴듯 합니다.약간 마일드한 스타웃을 찾아서 섞으면 될듯..
맥주 이름 : London Porter
알콜 도수 : 5%
원산지 : 잉글랜드
스타일 : Porter
리뷰(사진) : : Sainsbury's 라는 수퍼마켓 체인의 브랜드 맥주 입니다. 테스코 DIPA처럼 외주 제작이고요. 이건 Shepherd Neame에서 만들었네요. 초콜릿 향이 좋고 달긴 하지만 그리 강하진 않습니다. 리코리쉬 맛이 있다고 합니다. 맛있는 맥주네요.
맥주 이름 : Wild River, Fuller's
알콜 도수 : 4.5%
원산지 : 잉글랜드
스타일 : Pale Ale
리뷰(사진) : 전형적인 영국 에일의 맛입니다. 은은한 향으로 시작해서 끝에 오는 쓴맛이 약간 강하네요.
맥주 이름 : Black Cab Stout, Fuller's
알콜 도수 : 4.5%
원산지 : 잉글랜드
스타일 : 스타웃
리뷰(사진) : 단맛이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산미가 있고 스모키 하고 씁니다.특징 없고 그냥 무난 하네요.
맥주 이름 : Shipyard Blue Fin Stout
알콜 도수 : 4.7%
원산지 : 미국
스타일 : Stout
리뷰(사진) : 깊은맛이 나는 스타웃 입니다. 스모키함이 좋고 강한 탄산이 좋네요. 초콜렛향도 납니다.
맥주 이름 : Marks & Spencer Greenwich Black IPA - Meantime Brewing Company Limited
알콜 도수 : 5.7%
원산지 :잉글랜드
스타일 : American Black Ale
리뷰(사진) : 고급 수퍼 체인인 Marks and Spencer 브랜드를 달고 민타임에서 만든 Greenwich Black IPA 입니다. 민타임의 레귤러 라인업에 없는 맥주라 특별 하군요. 스타웃의 맛으로 시작해서 끝에 IPA의 향이 조금 느껴집니다. 리버틴 에일의 대용으로 생각하고 샀는데 향이 못 미치는군요. 하지만 이런 은은한 향도 괜찮네요. 이걸 먼저 마셨다면 충격이었을듯!! 맛있는 맥주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맥주 이름 : Marks & Spencer Greenwich Smoked Bock Beer - Meantime Brewing Company Limited
알콜 도수 : 6.0%
원산지 : 잉글랜드
스타일 : Smoked Beer
리뷰(사진) : 민타임에서 만든 바바리안 스타일의 Smoked Bock 입니다.약간 달달하고 훈제 향이 느껴 집니다. Aecht Schlenkerla Eiche 보다는 마시기 쉽습니다만 아무래도 훈제 맥주는 제 취향이 아닌듯 싶습니다.....
맥주 이름 : Bristol Beer Factory Milk Stout
알콜 도수 : 4.5%
원산지 : 잉글랜드
스타일 : 밀크 스타웃
리뷰(사진) : 밀크 스타웃은 첨음인데요, 굉장히 맛있는 스타웃 입니다. 적당히 달고 적당히 고소하면 적당히 씁쓸합니다. 이건 쌓아 놓고 마시고 싶네요.
맥주 이름 : Dead Metaphor - Brew Dog
알콜 도수 : 6.4%
원산지 : 스코틀랜드
스타일 : Stout
리뷰(사진) : 초콜렛 우유를 마시는 느낌이었습니다. 단맛은 크게 느껴지지 않지만 카카오 맛이 작렬 하네요. 진짜 아침에 밥 대신 한잔 해도 될듯….ㅎㅎ
다음 4탄에서 뵙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