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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지금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는 훈바리입니다.
여름인턴을 마무리짓고 조금 모은돈이 생기자마자 작은 고민이 생기더군요.
지금 제가 있는 동네는 뉴욕주의 북쪽 작은 마을입니다. 시골마을 사는 주제에 간혹가다가 있어보이고 싶어서 Upstate New York이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는 동네쯤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뉴욕시보다 캐나다 토론토가 더 가까운 주제에 말이죠 ㅎㅎㅎ
작년에 무슨 폴라 뭐시기..하는 한파를 직격으로 맞은 동네입니다. 영하 25도의 이질적인 한파를..캐나다보단 덜 추워..하면서 스스로를 위로했다는..
작년이야 근근히 살았다 치고 이번년도 겨울은 따뜻하게 보내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서울의 칼바람을, 내지는 캐나다나 유럽 어딘가의 강추위를 이겨내고 계신 회원님들.. 어디오리/거위 입고 겨울 이겨내시는지 궁금하네요.
이제 여름지나가니 벌써 겨울걱정이..요즘 왕좌의 게임에서 winter in coming 할때마다 열이 받쳐서 안보기 시작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