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장품 소개 드립니다. ^^ ETC(기타브랜드)

오메가가 있어서 오메가 포럼에 써야하나 싶었는데 아무래도 스위스포럼에 올리는게 맞는거 같네요. ^^

제 애장품인 오메가 문워치 은하철도 메텔 한정판과 글라이신 컴뱃 서브 스텔스 입니다.

일단 오메가 문워치 메텔입니다.

앞면은 별 다를거 없는 문워치 이지만

뒤에가 이렇게 이쁘게(?) 작가의 싸인과 함께 메텔 각인이 되어있죠 ㅎㅎ

은하철도 999니 999개 한정판일거 같지만 오메가의 상술(?)에 1999개 한정판 입니다. ;;;

뭐 이미 단종된지 오래된 한정판 이지만 나름 의미가 있고 이쁜 한정판이라 생각되어 오랫동안 소장하고 있네용.

다음은 글라이신 입니다.

사파이어 글래스에 지문이 잔뜩 묻어있네요. ㅎㅎ

저는 서바이벌 총기를 수집하는 나름 밀리터리 매니아라;;;

밀리터리 컨셉에 가장 잘 어울리는 시계를 찾다가 구매한 제품.

전체 블랙 케이스에 블랙다이얼 거기에 밀리터리 느낌 물씬나게 나토 스트랩에 이름까지 스텔스입니다.

밀리터리 컨셉 워치하면 루미녹스의 블랙씰이 떠오르긴 하지만 오토가 아닌 쿼츠라 패스...

그렇다고 예거의 블랙씰은 너무 부담스럽고 벨엔로즈는 가격이 오버되는거 같은데 컴뱃 스텔스는 스위스 메이드 오토매틱 워치에 적당한 가격이라 구매했던 시계입니다.

나름 유니크하고 희소성있는 브랜드라 좋아했는데 요즘은 글라이신 인기가 꽤 많은거 같네요. ㅠㅠ (좋아해야 하는 건가요?)

사진 좀더 이쁘게 찍어서 메텔은 오메가 포럼에

글라이신은 밀덕밀덕한 총들과 함께 찍어서 스위스포럼에서 다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