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마군과 함께한 스위스 프라하 여행 Submariner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휴가는 다들 다녀 오셨나요?

이번 휴가때 스위스 (취리히 , 마테호른, 인터라켄, 베른) 프라하 를 다녀왔는데요

섭마군과 함께한 여행이였습니다

편안한 패키지 여행이 아니여서 여행하면서 영광의 상처도 남겼지만 스위스 가는데 시덕이 카시오를 차고 갈순없었습니다ㅋㅋ

글재주가 없어서 글은 이만 스고 사진 몇장보시져~

취리히 역입니다

스위스 철도 시계인 몬데인 앞에서 찰칵~

취리히 중앙역 거리인데요 저희로 치면 청담동 부띡 거리인데요 정말 명품 시계가게가 한집건너 있었습니다

정신 못차리고 몇장 찍었습니다ㅎㅎ

쩨르마트역 인포메이션 센터입니다

이곳 시계는 위블로더군요ㄷㄷ

쩨르마트 (마테호른)은 아주 작은 마을인데도 관광도시다보니 시계샵이 많았습니다

마테호른 전경이구요

마테호른 전망대 꼭대기에 시계는 오메가 였습니다ㅎㅎ

역시 섭마군과 찰칵!

이번 여행에 큰맘먹고 한 패더글라이딩을 했는데요

같이 베테랑 강사분이랑 뛰니까 정말 쉽더군요 걷다보니 어느새 하늘로-_-

개인적으로 정말 강추입니다

다만 멀미가 많이 나시는 분은 멀미약드시고 하세요

인터라켄 입니다

융프라우는 비용도 비싸고 날씨가 보장이 안되서 그린덴발트와 피르스트를 갔는데요

생각보다 너무 좋았습니다

케이블카 타고 정상으로 올라갑니다ㅋ

마지막으로 프라하 인데요

천문시계가  인상적이였습니다

시간되면 위에있는 문에서 12사도들이 나와서 돌더군요 닭도 울고요ㅋㅋ

썰에 의하면 이거 만든 시계 장인이 다른곳에다가 또만들까봐 프라하 시의원들이 눈을 멀게 했다는 전설도-_-

기타 사진들.....

개인적으로 너무 즐거웠던 여행이였습니다

귀국한지 2주가 넘었는데 아직 여행의 잔향이 남아있네요 ^^

벌서 부터 욕심이 나서 내년여름엔 크로아티아에 도전해보려구요ㅋㅋ

그럼 내일도 활기찬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