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렉스 VS 모리스 라끄로와 시계관련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알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디자인 부서가 없다(?)는 것으로 유명한 롤렉스.

50년째 2가지 모델만 팔고 있습니다.

태그나 오메가 등만 관심 있을때,

도저히 GMT와 서브마리너와 요트마스터를 구분 할 수 없었습니다.

왜냐구요?

오메가나 태그호이어라면,

똑같은 씨마스터이며, 단지 TLak 흤, 씨마 양각베젤 모델 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요트마스터 2나올때 까지만 해도 뭔가 좀 바뀌나 했지만,

역시 GMT든 서브마리너든 변화가 없더군요.

(브레스릿이라든가 베젤은 다른 브랜드에서 보면 년식에 따라 바뀌는 수준일 뿐이죠)

모리스 라끄로와

디자인 부서밖에 없다는 브랜드죠.

과장좀 해서 5년 지나면 모든 라인이 바뀝니다.

좋게 보면 애뉴얼켈린더부터 타임온리까지 다 나오고,

레트로그레이드, 트리플켈린더 등등 다 있지만,

모리스라끄로와 하면 떠오르는 모델은 없습니다.

어떤 브랜드가 좋은 브랜드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