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은 TF지식인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유게시판
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
이미 이슈가 되었을 법한 주제이긴 한데요. 제가 최근에 느낀바가 있어서 토론방에 한번
띄워 봅니다. 일례로, 오메가와 롤렉스가 브랜드 떼고 붙었을때 단순히
시계라는 제품의 원가 측면이나 성능/디자인 측면에서 바라볼때 과연 큰 차이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그런 것이죠.
제가 생각하기로는 제품의 가격은 대략 재료비/제조비용/영업비용+마진으로 결정되는데
오메가보다 롤렉스가 재료비 측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나
가격이 차이가 있는 것으로 봐서는 롤렉스의 마진이 월등히 높을 것이며,
이는 브랜드가치의 차이에서 오는 것일 겁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로는 시계의 경우 브랜드의 비중이 60% 이상으로
시계라는 실용품이 아니라 이미 귀금속과 같은 부류에 속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봤을때 제품 자체의 비중은 40% 브랜드 비중은 60% 정도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재료비 (순수 재료비) 10%
기술력 (디자인, 신뢰성, 정확성) 30%
브랜드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