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팔불출BR입니다 ㅋㅋ) Seamaster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저에겐 오랜시간 함께한 여친이 있습니다
처음엔 서로 다른 성격에 많이 다퉜지만
요즘엔 제취미를 인정하기까지한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며칠전~ 여친왈-오빠! 타포에서 책 나왔네 샀어?
저-아! 아니 나중에 서점서 사지뭐
여친-아직 안산거지? 그럼사지마!
저-왜?
여친-내가 샀어
저-와~~~땡큐!!
책이 오기전까지 전 몰랐습니다 여친이 한정판으로 구매했을줄을...
오늘 만나서 여친에게 책을 받았습니다 책밑에 번호가 있더군요 NO.31이라구...한정판이더군요!!!
저-자갸~이거 한정판이네?
여친-명색히 다이버특집인데 방수는 기본아냐?
저-이거 방수본이야?
여친- 으이구~포스팅만 하지말고 게시판도 좀 봐라!!
정말이지 감동입니다!
특히 제가 다이버시계를 좋아하는걸 알구 다이버워치특집에 방수인 한정판까지!!!
정말이지 센스있는 여자입니다(저에게 돌을 던져주세요~달게 맞겠습니다^^;)
정말이지 다이버시계종류가 많네요!!
조만간 다시 주경야독 해야겠네요 ㅋㅋ
어이쿠 반가운 얼굴(?)도 보이네요
오멕동 비타민이신Claudio님의 청판 씨마가 보이네요 반갑습니다!!
오멕동 시위선양(?)하시느라 고생 많이셨습니다 ㅋㅋ
참고로 책과함께한 손목모델은 제여친이였습니다(댓글로 손이 예쁘다해주십시요 손이 컴플렉스입니다^^;)
이상 시계와 여친 아니 여친과 시계에 푸~욱
빠져있는 BR이였습니다 오멕동회원님들!
시원하고 편안한 밤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