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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포럼은 시계를 좋아하시는 분들의 모임이죠. 그래서 많은 시계를 볼수있고, 구매하려는 시계에 조언을 얻을수도 있습니다. 

어느정도 활동을 하시다보면 자연스럽게 각 브랜드의 인기모델이나 투자(?)하기 좋은 시계들이 무엇인지 알수도 있고요.

그러다보니 동가격대에서 가장 우수(하다고 여겨지는)한 모델. 중고로 팔때 손해가 덜한 모델을 구입할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개개인의 취향이나 선택이 비슷해질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저같은 경우도 커뮤니티 활동을 하기전 멋있다고 생각되던 모델들이 활동을 하고 난후 그 가격대면 이거. 이 브랜드를 할거면 저 브랜드.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물론, 이 경우는 시계에대해 잘 알게되고 브랜드의 역사나 인지도 등을 알게되었기 때문에 기존에 가지고 있던 인식이

바뀌게 된것이지만 뭐랄까 이제는 머리속에 '이 가격대엔 어디의 시계가 최고지'하는 공식이 성립되어 버리더군요.

제 스타일이 아닌 시계도 회원분들께서 좋다고 하시고 자주 접하다보니 좋아지게 된 경우도 있습니다.(독일쪽 시계들이 그랬습니다. 이제는 사랑하죠 ㅎㅎ) 

아무튼 포럼 활동을 하는 지금 제가 시계를 고를때 타포가 끼치는 영향은 거의 70,80%라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제가 괜찮다고 생각했던 모델이라도 타포내에서 언급이 잘 안되는 모델들은 한번쯤 다시 생각을 하게되고, 보석브랜드 보다는

시계 전문 브랜드를 위주로 고르게 되기 때문이죠.

이것이 좋다,나쁘다를 가리기위해 글을 올린건 아니구요(사람마다 다르니까요)다른 회원분들께서는 저같은 경험이 있는지, 그리고 시계를 어떤 기준

으로 고르고 개인취향과 제3자의 시각 이런것들을 어느정도로 고려해서 구매하는지 알고싶어서 작성했습니다. 많은 답변들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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