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맞은 피오 사진 ㅋ Seamaster
오늘은 좀 야밤한 시간에 들어왔네요 일정이 좀 늦었습니다 흑~
원래라면 피오와 나들이 3탄이 나가야 할 타이밍이었으나...
오늘 하루종일 비가 무지 왔네요 주룩주룩 장대비가 쏟아지는 통에 비 피하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는 ㅋ
여튼 그래서 이왕 이래된거 비맞은 피오 사진입니다 ^^
찬 비를 맞고 식사하러 실내에 들어가니 글라스 위에 김서린 모습도 보고
붉은 조명에 색다른 모습도 보여주네요 ㅎ
삼양목장에 갔었는데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 셔틀버스에서 내리지도 못하다가 잠시 내려 구경하는데 또 비가 비가 비가!!!
근데 어디선가 차가 돌아다니며 비옷을 니눠 주더군요 다행이었지만 그래도 정신없이 비맞았습니다 ㅋ
피오가 아니었으면 큰일날뻔 했네요
피오가 잘 버텨주어 무사히 귀환하였습니다
버티다뿐만 아니라 물에젖은 피오는 더 빛나는군요 누가 다이버 아니랄까봐 ㅋㅋ
옆에서 시계 잘모르는 사람이 신기해 합니다
물에 그래 들락날락해도 시계 잘 작동한다고 ㅎㅎ
시간이 늦었습니다 저도 오늘은 운전도 오래하고 노곤해오네요 ㅎ
우리 오멕당 여러분들도 푹 주무시고 낼 굿모닝 하시라고 남겨봅니다 홧팅~~~!
이상 닉이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