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구매한지 언 4년이.. Seamaster
2010년 월드컵 16강 전날 구입을 했으니.. 벌써 만4년이 다 됐네요.
4년동안 별 문제 없이, 또한 아직도 잘 돌아가는 po가 대견하기도 하구요
그런데 사소한?? 문제 하나가 발생한듯 합니다.
제가 po가 좀 더럽다 느껴지면 비누나 치약 살짝 뭍혀서 칫솔로 구석구석 (박박은 아니구요)
닦아주는 편인데, 폴리싱 한번 해볼까 고민하던 찰나.. 레드닷이 사라진걸 알았습니다...
칫솔로 문지른다고 하여 그렇게 쉽게 떨어지나요?
잠실 롯데에서 구매한 제품이고 아무런 문제가 없었기에 a/s 맡길 일도 없었구요
단지 레드닷이 아무리 찾아봐도 없는데 이런 경험 있으신분 계신지요
레드닷이 없을시에 혹시 발생하는 불이익?? ( 중고판매시 or a/s 의뢰시 ) 이런게 있을까요?
아님...4년정도 쓰면 걍 떨어지나요? ㅎㅎ
고수님들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