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16238을 오버홀해야 하는데 20년도 넘은 제품입니다. 그런데 제가 예전에 센터에 맡겼더니 58만원을 청구하더군요.
물론 폴리싱을 하지 않아서 5만원인가 빼줬던 것 같기도 한데 기억이 잘 안나서요. 대충 50만원이 넘었던 것 같구요.
그런데 롤렉스같은 경우는 사제로 해도 워낙 잘하시는 분들도 많고 또 소모품도 흔하다고 해서 고민입니다.
16238의 컨디션이나 가격을 생각하면 정식에 맡기는 게 답이겠지만 폴리싱 할필요가 없고 그냥 오버홀만 하면되거든요.
그럼 20~25만원 선에서 끊을 수 있을텐데 2배를 주고 센터에 맡기는 게 과연 답일지
여러분들은 보통 어떤 걸 선호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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