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스와치시계의 일주일 후기입니다. 시계관련

우선 디카로 찍었더니 초점 안잡히네요.. 사용법을 몰라서 말입니다.

일단 이 시계는 일본 긴자에서 파는 시계였습니다.

조금 딱딱하게 평가해드리겠습니다.

일주일정도 착용해본 결과

처음에는 태엽감기는소리 똑딱똑딱소리 신기하고 즐겁기만 합니다.

근데 워낙 소리가 작지않고 쫌 큼니다. 조용한곳에서 혼자 작업할 때 시계소리 때문에 쫌 짜증나기도 했습니다.

오토매틱이다 보니깐 자성에 조심해야죠? 스피커 앞에 뒀다가 큰일날 뻔했네요.

역시 매일매일 오차는 있습니다. 저는 하루오차 5초정도입니다. 양호한 편이죠.

그리고 밤에 야광 정말 이쁨니다. 시계 디자인은 정말 맘에 드는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대부분 별자리냐고 묻기도 하네요.

제가 쫌 예민해서인지 충격및 자성에 신경이 많이 쓰이기도 합니다. (어쩌면 아직 한국은 판매 및 as가 안되기 때문에 일수도..?)

그리고 아직 일주일이 지났지만 뒤에 태옆이 감기는 무브먼트를 모여주며 자랑하는 일은 아직도 즐겁습니다^^

저는 4개의 색중에 파랑이 잴 이쁘다고 생각하고요. 어느옷이든코디해도 잘 맞는거 같네요.

흰색은 시간보기가 어렵다죠...

제가 오래전부터 갖고싶었던 시계여서 소리가 크고, 조금 신경쓰이는 부분이 있어도 저는 매우 만족합니다.

아아 그리고 소리가 크다보니 절대로 수능용 시계로는 금물입니다.

일단 여기까지 사용후기 적겠습니다. 생각나면 수정해서 더 적겠습니다. 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