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이 달리긴 최고죠~ㅎ Yacht I, II

어릴적부터.. 바이크를 좋아했습니다~ 지금도 나름 어리다면 어리지만;;

시계는 이제 2~3년차 초보지만... 바이크는 14년간 타왔네요~ 지금까지 기변만 30대는 넘게 했던거같네요.. 한때는 매장안에 바이크가 4대 세워져있을때도 있었죠ㅎ

간만에 선선해서 동네한바퀴 돌아보려고 스쿠터 끌고나왔네요~

2년동안 지하주차장에만 있던 스쿠터를 꺼내봤습니다..

동네바리용으로는 작은스쿠터가 최곤거같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이쁘고 나름 가성비최고의 귀요미아이템입니다ㅎㅎ

동네한바퀴돌려다가 삘받아서 여자친구와 뿌리공원까지~~

달리다가 차도없고 조명도 좋고~ 나름 설정주행샷입니다ㅎㅎ 요마가 이쁘게 나왓네요~

지금까지 시계사진을 안찍었었는데 갑자기 사진찍어달라니까...  "요즘 힘든거있어?" 물어보네요 ㅎ

한바퀴돌고 인절미빙수? 무슨 가게와서ㅎ

저팔은 제팔이고 저다리도.......... 제 다리입니다ㅎㅎㅎ(여자친구 아닙니다.ㅎㅎ)

땡볕에서 나무심는일을 하다보니... 반바지는 못입고 쿨맥스? 시원한 등산복 긴바지를 입고.. 위에는 반팔입고... 일을하니 팔만 시컴해졌네요;;

휴가철?이라 그런가 매장나와있는데... 사람한명 안오네요ㅎㅎ 문닫고 영화나 보러가야겠네요~

회원님들 쒼나는 불토~!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