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후 사무실에서 마린.. Highend
브레게의 얼짱모델이라고 불러도 될까요?
옆동네 장터에서 입양했는데,
알고보니 엑시님 ㅎㅎ
저는 정장 캐쥬얼 따로 구분하지 않고 항상 몸에 지닐수 있는 시계를 좋아하는데,
단아하면서도 스포티한 자태가 딱 제가 원하던 포지션인것 같습니다.
제가 완전 멸치 손목이라서 42미리가 딱 마지노선이며,
39~40미리가 딱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손목에 올려보니 생각보다 작아보여서 깜놀했습니다.
팔뚝에 살이 찐건지 최근의 트렌드에 따라 제 눈이 익숙해져가는건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