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잡담

아마 보시는분 많으실 줄 압니다만.

왕좌의 게임  시즌 4가 어느덧 종료했네요.

시즌 4 4회까지 보고 궁금증을 참지 못해 책으로 첨부터 정주행중인데  이제 4권 A Feast for Crows 까지 왔습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원래 제목이 왕좌의 게임(A Game of thrones)이 아닙니다

George Martin 의 A Song of Ice and Fire 중

1권 왕좌의 게임(A Game of thrones)
2권 A Clash of Kings

3권 A Storm Swords

4권 A Feast of Crows

5권 A Dance of Dragons

중 1부의 제목으로 TV 시리즈는 진행중이조

문제는...

총 책으로 총 7부작 예정이라는데  

4권이 나오는데 5년

5권이 나오는데 6년이 걸렸네요.

완간 되려면 또 10년정도 기다려야 되는건지 ㅠㅠ  

작가의 만수무강을 빌어봅니다.(밀레니엄 시리즈 작가 스티그 라르손 3부만 쓰고 죽었죠ㅠㅠ)

PS1. 개인적으로 애착이 가는 캐릭터는 Tyrion 입니다.  배우도 책에서 나오는 캐릭터를 정말 잘 살려서 연기하는거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PS2. 이미 TV 시리즈 내용 이상으로 읽었더니 입이 근질 근질하네요..  스포일러 뿌릴까요~ 

PS3. 한글 번역판 책은 참...   번역이 너무 성의 없어요.   혹시 책으로 보신다면 영문판 추천으립니다.    

PS.4 중간에 궁금하신 내용이나 등장인물, 지도등 참고하시려면

http://awoiaf.westeros.org/

여기서 검색해보시면 자세히 나옵니다만. 스포일러 주의하시고 보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