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정리했습니다. 잡담
371445 뽈뚜기를 시작으로 섭마블랙스틸까지 10일만에 전부 정리했습니다. 섭마블랙스틸은 2008년M단위로 이곳장터에서 2차구매했고 3714뽈뚜기는 현대백화점에서 신품으로 샀던거 정리했습니다. 둘다 정말 예쁘고 맘에 들었던 시계였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제맘은 섭마팔때 훨씬 더 서운하고 아쉽더라고요. 오히려 뽈뚜기는 새제품으로 구매했고 섭마는 2차구매를 했는데도요. 평소 땀도 많아서 가죽스트랩이 많이 부담스러워 뽈뚜기는 일년에 5일도 안찼던거같습니다. 그에 비해 섭마는 운동할때 빼고 샤워할때도 잠잘때도 항상 차고있어서 그런지 정말 정도 많이 들었던듯싶습니다.
나중에 좀 여유되면 그때 다시 가져오려합니다.
다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