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 평생 하나면 충분할 줄 알았는데....ㅎ..... Submariner
재작년에 갑자기 시계에 삘이 와서 엉겁결에 흑콤을 영입한 이후
한동안 여러개의 시계를 보유한 분들을 보면
그렇구나....다르구나....해왔는데....
하루하루가 지나다 보니 한개쯤은 더 하는 생각에 얼마전 청콤 하나 더 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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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마음에 핸드폰도 있겠다 생각날때 마다 찍어둔 사진을 스캔데이에 올려봅니다. ㅎ
우선 사고 보니 하루 종일 잘때도 차던 흑콤이 살짝 밀려났네요.....ㅎ
얼마전에 장만한 애마에서도....ㅎ.....
운동하고 나오다가.....
맛점들 하세요......ㅋ......
유뚱이 퍼팩트 게임을 놓치던 아쉬운 날에도.....헬맷색깔이랑 깔맟춤.....ㅋ.....
출근길에 꽃들이 이쁘길래....
그리고
주먹샷....ㅎ
이러고 다니면 뭐하는 사람이야들 하겠죠.....ㅋ....
흑콤에서 청콤을 사는데 2년 걸렸는데...116233 가는데는 얼마나 걸릴지....ㅋ.....
노바디 노우즈.....입니다.
로렉동이긴 하지만 한편 마음속에는 이눔도 있기는 한데.....방수가 어쩌니 저쩌니 하는 여러 기타 핑계를 멀리하고 가까이 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드림은 드림일뿐.....ㅎ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타포동지 여러분 로렉동 여러분 불금입니다....
젊음을 만끽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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