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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타로 잘 보는곳이 있다고 해서 소개를 받았었는데
우연의 일치인지 일요일 SBS 룸메이트란 프로그램에 나오더군요
그래서 바로 문자로 예약을 잡고 어제 다녀왔습니다. (일요일은 쉰다고 하더군요)
청담동인데 오피스텔 겸 거주? 까지 하는 듯한 편안한 집 분위기 였습니다.
사주와 타로를 함께 보고 음료도 주문하여야 합니다. (음료값은 별도 청구)
사장님이라고 해야 하나? 봐주시는 분이 제 생년월일을 보시고 형님이라 하더군요 ㅎ
제가 이런거 보는걸 재미있어 해서 몇군데 봤었는데 겹치는 내용도 있고 새로운 내용도 있고 아닌것도 있고...
하지만 순간 고민이나 결정장애가 있을때 가면 좋겠더군요.
저는 기대가 컸던지 생각보다 맞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겠죠 ^^;
그런데 TV에 방영되어 예약조차 못할줄 알았는데 그렇진 않더군요.
이분이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운명은 있으나 선택은 본인의 몫이고 변경될 수 있다. 건강 문제 상담은 병원으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