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매장측 공식답변_폴리싱한것은 가치훼손이 아니다(시계구입시절대주의) 시계관련

안녕하십니까.  명동의 한 S모 백화점 명품관 시계매장에서 예물시계에 기스를 내고, 폴리싱으로 속이려다가

적발되어 분쟁 조정중에 있는 타포회원입니다. 와홀에는 이미 많은 글을 남겼는데,,, 우리 타포회원님들의 솔직한

의견을 듣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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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수업이 말이 바뀌고, 언론사 소보원에서 연락할때마다 해당 매장과 업체측에서 이야기를 번복하여 사실관계와 녹취 등을 파악하여 오늘자로

기사보도가 나갔습니다. 네이버에 '오메가 as' 라고 검색하면 여러가지 뉴스가 나올 것입니다.

아래는 언론사와 소보원의 답변 요구에 정식으로 백화점과 매장측에서 답변서를 보낸 것이고, 이것에 대한 저의 반박입니다.

여기서 솔직한 타포 회원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2014.1.3 매장으로 전화.<업체 주장1>

어제 매장에서 작업 후 없는 기스가 발생 했다고 하시며 사진도 직원을 통해 보내줌.

사진 확인 후 서비스 해드린 부분과 관계없는 부분에 기스 발생이 되어있었고 또 다수의 사용하면서 발생 된 기스들이 있었지만 잘잘못을 따지기 보다는 고객 응대 차원에서 매장 방문하면 확인 후 도와드릴 수 있으면 도와드리겠다고 응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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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빨강부분에 유광되어있는 부분 무광으로 긁는 작업했는데, 저 기스들이 작업부분과 관계없는 기스라고 주장.

2. 저부분을 제외하면 새것이라고 속여도 믿을 만한 상태의 시계(예물시계로 구입하고 일주일가량 후인대

다수의 기스가 존재했다고 주장)

3. 녹취록으로 본인들이 인정하고 사과하였으며, 본인들 과실이기때문에 인정하고 조치를 한것이 아니냐는 말에

   자잘못을 따지기 보단 고객응대 차원에서 그냥 그렇게 그 당시 말한것에 불과하다고 함.

=> 시계에 어떻게 폴리싱을 하지 않고, 이렇게 기스낸 것을 지웠냐고 물었으나 간단하게 닦을수 있던 사안이라고 하여

어떻게 닦을 수가 있냐? 라고 물었는데, 이건 제 시계를 어떻게 처리했는지 물어본게 아니라

기술을 배우고 싶다고 한이야기라고 함 ㅋㅋㅋㅋ 여기서 너무 웃겨서 할말을 잃었습니다.

농담 하나도 안보태고 한 2분동안 웃기만 했네요,,,,  

위에 업체측 주장1~4는 언론사 및 소보원에 사업자측에서 정식답변서 워딩그대로 기재한것입니다.

회원님들께서도 시계 구매하실때 참고하셔서 꼭! 업체측에서 언급하는 사항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폴리싱이나 스크레치를 낸것은 가치훼손이 아니며 본인의 시계에 어떤 조치를 하였는지 답변을 요구하는 것은

매장측의 전문화된 기술을 배우고 싶어하는 고객의 비법전수 요구에 해당되오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