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워치 요트마스터 득템!! Yacht I, II
요트마스터1 pt다이얼과 iwc 부엉이블루핸즈 사이에서 많은 고민을 했는데
결국 요트마스터1 pt 다이얼 신품으로 구입하게 되었네요 ㅎㅎ
부엉이도 중고로 써보고 요트마스터1도 중고로 써봤지만 둘중에 만족감이 더 좋은것은 결국 요트마스터라 많은 고민끝에 영구귀속을 목적으로
새제품으로 구입하게 되었네요 ㅎㅎ
딱 하나 아쉬운점은 씨스루백이 아니라는건데 씨스루백보다 솔리드백이 월등하게 착용감이 좋으니 착용하면 보이지도 않고 어차피 보지도 않을거..
라는 생각 하니 마음이 편하네요 ㅎㅎ
로렉스 귀속목적으로 산것은 섭마 블랙과 요마가 처음이라 오랜만에 신품 사니 정말 기분이 좋네요
섭마 블랙은 귀속을 목적으로 신품 구입후 하루만에 질려서 (저의 취향과 맞지 않아서..ㅠㅠ) 일주일후에 바로 팔아 버렸는데
요마1은 저와 앞으로 평생을 함께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마음이 변치 않아야 할텐데 ㄷㄷ..
요마1 간략하게 설명하면 다이얼이 정말 예술 이네요 낮에 반짝반짝 빛나다가 그늘로 들어가면 부들부들한 실크같이 보이는게 참 오묘 하네요 ㅎㅎ
역시 플레그쉽 모델답게 데이토나와 같은 퀄리티의 피니싱을 보여줍니다 로렉스 사진으로만 경험 해보았을때는 섭마나 데이토나나 요마나 피니싱이 비슷할줄
알았는데 엔드링크부터 전체적으로 마감이 약간씩 더 좋네요 ㅎㅎ 그리고 타 모델들보다 얇아서 착용감도 로렉스 중에서는 정말 좋네요
이상 요마 특템기였습니다~
다음에 시간나면 리뷰 한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타포는 글이 참 많은데 이상하게 리뷰는 별로 없어서 항상 타포 올때마다 아쉬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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