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감천문화마을을 아시나요?(with 씨마) Seamaster
<감천 문화 마을 방문기 with 청판씨마>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문화마을에 걸맞은 특이한 조형물과 화분의 형태입니다~ ^^
벽화와도 한컷 해봅니다~ ^^
들어가면 조그마한 박물관 같은곳이 있는데 이렇게 예전 벽시계가 있더라구요~ ^^
아웃포커싱으로 안보이지만 태엽으로 밥을 주면은 파워리저브가 31일인지~
글자로 31 days 라고 되어있더라구요~ 이런 시계들이 원래 그렇게 긴가요? ^^;;
전망 잘 보이는곳에서 한컷 입니다. 바다와 산 그리고 마을이 한대 어우려져서 색다른 풍경을 자아냅니다~
중간중간에 특색있는 벽화들이 많이 있습니다.
시계벽화에서는 제 씨마와 함께 했죠~ ^^
잘 보시면 저 멀리 시계샷을 찍고 있는 저와 제 여치니의 실루엣이 조금 보이네요~ ^^;;;
초반에 신속하게 스탬프 5개를 찍을수 있게 코스가 구성되어있습니다.
스탬프를 찍는 이 페이퍼는 입구에서 파는 지도에 있습니다~ ^^
6곳을 스탬핑을 하고나면 저기 오른쪽 상단에 희미하게 보이는 '참 잘했어요' 도장과 함께
왼쪽에 보이는 사진엽서를 기념으로 한장 줍니다~
이건 스탬프를 전부 완성했을때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최종적으로 완성하면
시계 오른쪽에 보이는 '참 잘했어요' 도장을 한번 더 찍어주고
왼쪽의 사진엽서를 기념으로 한장 더 준답니다~ ^^
이렇게 보면은 스탬프 찍는 소소한 재미와 기념 사진 엽서 두장이면은 입구에서
지도 한장 2,000원정도 들여서 구입한다고 해서 전혀 돈이 아깝지 않습니다~
잘 보시면은 뒷 배경은 예전 목욕탕의 락커입니다~
저렇게 작품으로 꾸며놓으니 색다르죠~
스탬핑(?)의 최종목적지는 예전 실제 목욕탕을 이렇게 꾸며놓았다고 합니다~ ^^
할아버지 한분이 뜨뜻하게 지지고 계시네요~
목욕탕을 지키는 주인아주머니는 낮잠 삼매경에 빠져계시네요~
잘 보면은 팔목에 멋진 시계도 하나 착용하고 계셔서
커플샷(?) 한컷 남겨 봅니다~ ^^;
한바퀴 다 돌고 난뒤 다시금 버스 타러 오면 이러한 전경이 또 펼쳐집니다~
저는 핸드폰 카메라로 찍지만 근사한 DSLR 찍으면은 장미꽃과 더불어 더욱 멋진 전경을 담아내실수 있을거에요~ ^^
안녕하세요~~
주말맞이 나들이에 연이틀 씨마차고 출동한 Claudio입니다^^
먼저 사진들 잘 보셨나요?^^
제가 부산에 있는건 울 오멕동 여러분들이 많이 아실테고
한번씩 제가 올리는 부산풍경에 서울을 비롯한 고향이 부산이라 타지에 계시는 분들은
추억에 잠기시는것 같아 오늘도 나들이 장소에서 최대한 많이 보여드릴려고 폭풍 폰카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
오늘은 감천문화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제가 자주 포스팅하는 광안리나 해운대와는 다른 느낌의 산과 바다입니다ㅎ
저도 처음 방문했는데 반나절 정도 계획하고 사진 찍고 여기 저기 돌아 다니기에 딱이더라구요~
입구에서 지도를 판매(2,000원)하는데 구입한후 보면서 돌아다니면서
포인트마다 있는 스탬프를 찍으면 중간에 한번과 마지막에 한번 참 잘했어요~ 도장과 함께 엽서를 각 한장씩 주니
이런 소소한 것에서 재미를 찾을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부산 근교에 계시다면 날씨가 더 더워지기 전에
편안한 운동화에 편한 복장으로 카메라 하나 가져가면 하루 보람되게 보내실거에요^^
이상 Claudio 였습니다 '-'/
P.S 이번에는 제가 생각해도 제법 좋은 사진이라서 컴백하여 컴으로 보기 편하도록 수정작업을 해두었습니다.
보시는데 조금은 편하실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