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질문은 TF지식인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유게시판

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

서울에서 이틀간 열리는 G20 정상회가 11월 11일 코엑스(COEX)에서 개막되었습니다.

 

모두 아시다시피 이번 G20에는 아우디가 의전 차량으로 선정되었는데요

여기에 또한 가지 사실은 바로 독일 메르켈 총리가 독일에서 직접 공수해온 아우디 A8 방탄차를 탄다는 것입니다

 

 

영상으로도 독일 총리의 한국 방한 현장을 한번 만나 보시죠.

요기를 클릭!!!

 

정말 멋있죠. 물론 아우디 방탄차도 차지만 의장대의 국가 원수 영접 장면 그 자체의 엄숙한 위엄 역시 멋지네요

 

 G20과 같은 세계의 정상들과 국제기구 수장,

CEO를 비롯 각국의 주요인사들이 모이는 국제행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안전을 위한 의전 및 경호인데요

 

 

그 중 각국 정상들과 인사들의 발이 되어줄 의전차량은 안전을 위한 중요한 장치가 되며

그 때문에 의전차량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안전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아야 하겠지요.

 

의전차량 하면 의례 생각나는 것은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도 탑승자를 보호할 수 있는 방탄 차량입니다.

 

사실 자체적으로 방탄차량을 만들 수 있는 자동차 회사는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방탄차량을 제작한다는 것은 바로 높은 기술력을 증명하는 증거인 셈입니다.

 

아시다시피 아우디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세게적인 프리미엄 자동차 회사로 풀타임 4륜구동 콰트로로 대표되는

아우디만의 ‘기술’과 함께 특유의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1923년 최초의 풍동 실험을 통해 시대를 앞선 공기 역학적 차체 디자인을 완성해왔고

강철보다 강하지만 획기적으로 가벼우며 탁월한 보호기능을 갖춘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을 통해

기술의 진보와 함께 디자인에서도 발전의 가능성을 열어놓았습니다.

 

이렇게 끝없이 진보하는 기술력과 빼어난 디자인을 갖춘 아우디의 차량은 ‘안전성’ 부분에서도 확실한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안전성은 의전차량 선정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조건이기도 하죠.

그 동안 아우디의 모델은 미국 과 유럽의 각종 테스트에서 최고의 등급과 점수를 받아오며 안전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아우디의 기술력과 안전성이 집약된 아우디의 방탄차량에 대해서 잠깐 살펴볼까요?

 

 

아우디의 방탄차는 열 가공 처리된 방탄 금속을 이용 차량 바닥, 지붕, 측면 등 차량의 구석구석을

안정성 테스트를 통해 인증을 받았으며 독일 연방 경찰청에 의해 총기류는 물론 폭발물에 대한 안전성까지 공인 받은바 있습니다.

 

 

기본적인 방탄 기능 외에도 창문을 열지 않고도 외부와 소통 가능한 인터컴 시스템, 타이어 손상 시에도

시속 80Km까지 달릴 수 있는 PAX시스템, 페트롤 라이트, 전자동/수동 소화 시스템 등 부가적인 기능을 탑재하였는데요.

 

어떠한 운행 조건속에서도 최상의 주행 안정성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죠.

 

 

특히 도어가 열리지 않는 긴급 상황 시 차체와 도어의 분리 시스템을 통해

신속한 대피를 가능케 하는 기술은 아우디만이 제공하는 독보적인 기술입니다.

 

아우디의 방탄차량은 겉으로 보기에는 일반 모델과 완벽히 동일한 외관을 가지고 있지만

방탄기능과 함께 다양한 보호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1928년 최초로 방탄 테스트가 시작된 이래 아우디는 자체 공장을 통해 지속적인 보호 시스템을 연구개발해 왔습니다. 

 

국내에서는 아우디가 처음으로 국제 회의에 의전 차량을 제공 하였지만

사실 그 동안 아우디는 해외 주요 행사에 꾸준히 의전차량을 제공해 왔습니다.

 

이번 독일 메르겔 총리의 경우 해외 순방시 항상 아우디의 방탄 의전 차량을 직접 독일에서 공수하여 사용해왔으며

교황이 독일을 방문했을 때에도 아우디의 의전차량이 제공되었습니다.

 

1987년부터는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포럼)에서 의전차량을 제공해왔는데

특히 자동차의 배기가스가 엄격히 규제된 2010년 제 40차 다보스포럼에서는 친환경 ’그린 에코’스티커를 발부 받은 

190대의 의전차량을 제공, 그 중 정상급 인사를 위해서는 A8의 방탄차량이 제공되었습니다.

 

 

그밖에 G8 외무장관회의 2008, 북대서양조약 수행기구 (EU NATO), 유럽 연합 의장 (President of the European Council) 등

굵직한 주요 회의 및 인사들에게 의전차량을 제공하여 안정성과 편의성을 인정받은 아우디.

 

그리고 이런 글로벌 의전 활동에 이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제공되는 아우디의 의전차량이

바로 아우디의 모든 기술을 집약한 새로운 플래그쉽 세단 뉴 아우디 A8입니다.

 

한층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함께 가벼워진 알루미늄 차체, 트랜스미션 레버, 콰트로 , MMI등의

아우디를 대표하는 혁신적인 기술들을 유지하며 더욱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는 뉴 A8의 모습!

 

 

여기서 하나 궁금증을 가지시는 분들이 계시지 않을까 합니다.

이렇게 특별하게 G20 서울 정상회의 의전차량을 위해 만들어진 단 34대는 정상회의가 끝나면 어떻게 될까요?

 

사실 기존에는 뉴 A8 스페셜 에디션을 G20 서울 정상회의 종료 후 판매할 예정이었으나,

행사 시작 전부터 고객의 관심과 문의가 폭주해 이미 34대 모두 예약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또한 저희 아우디 코리아는 뉴 아우디 A8 스페셜 에디션 한대당 백만원의 후원금,

3,400만원을 고객에게 인도 완료 후 굿네이버스에 전달 할 예정입니다.

 

아우디만의 기술력과 안정성을 인정받아 이번 G20 의전차량 선정되어 출시 전부터 이미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은

가장 다이내믹한 프레스티지 세단인 뉴 A8

앞으로도 더욱 진보하는 아우디의 모습.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감 수 조회 수 날짜
공지 타임포럼 회원분들을 위한 신라면세점의 특별한 혜택 [8] 타임포럼 4 403 2024.06.10
공지 글쓰기 에디터 수정 및 새로운 기능 안내 [10] 타임포럼 9 2849 2022.03.21
공지 추천, 비추천 시스템 개편에 관한 공지 [13] 타임포럼 22 2555 2021.06.28
공지 사이트 기능 및 이용가이드 (장터, 이미지삽입, 등업, 포인트 취득 및 가감, 비디오삽입, 알람 등) [11] TF테스터 381 594769 2015.02.02
Hot 2024년 2분기 타임포럼 정기 모임 포토 리포트 [29] 타치코마 14 533 2024.05.16
Hot 타임포럼 2024년 2분기 정기모임 참석 및 경품 추첨 후기 [22] 오메가이거 12 585 2024.05.15
Hot [신청 마감] 5월 14일(화), 타임포럼이 2024년 2번째 정기 모임을 진행합니다! [52] 타임포럼 4 990 2024.05.02
Hot 소더비 시계 경매 (홍콩) [6] Energico 1 1440 2024.03.28
24680 무한도전 보다보니... [12] sasin4 0 3883 2010.07.03
24679 걸그룹 5 대장 [47] file 쭈냥이 0 3882 2013.04.03
24678 모더레이터를 위한 변명 [21] 로키 8 3882 2012.01.30
24677 7주일간 차고 싶은 시계들 [16] 반즈 0 3882 2009.03.15
24676 추성훈 북한으로 귀화 [31] 민트 0 3882 2010.02.09
24675 [유우머] 파네라이로 밥을 지으면? [21] file 3 3881 2015.09.12
24674 사진올리기 [6] 간장맛하드 0 3881 2015.06.03
24673 외로워서 고양이를 키웠는대... [51] file 다이하드 0 3881 2014.07.14
24672 신입사원 교육하기.. [41] file 갑준 0 3881 2014.03.04
24671 야심한 밤에 흐믓한 영상 투척 [49] mahavishnu 0 3881 2013.10.09
24670 국회 공성전 [6] 남구 0 3881 2009.03.01
24669 Swatch 그룹 코리아의 AS가 많이 못 미더운 편인건가요? [14] 푸오빠 2 3880 2012.11.06
24668 뽀통령의 위엄... [9] file 토리노 0 3880 2011.05.30
24667 캐나다는 의외로 시계를 사는 게 저렴하군요. [54] file 도리를찾아서 4 3879 2019.10.29
24666 실제했던 CIA 비밀조직 초능력부대 스타게이트 [18] wpfhfkdlt 1 3879 2016.06.24
24665 무조건 좋다는게 무조건 좋다는 건지... [17] file 앨리맥빌 3 3879 2014.09.21
24664 담배값 올린다기에 전자담배로 갈아타려 했는데... [16] 다이하드 1 3879 2014.09.12
24663 요즘 시계 시장이 안 좋은가요? [33] 서울대로 2 3879 2014.05.19
24662 욕심많은 늑대님의 아랫글 지원샷 [25] file 최성수 0 3879 2012.10.11
24661 경복궁 야간개장 다녀왔습니다 [4] 간고등어 0 3879 2010.11.11
24660 줄 잘서는 해군 [19] 간고등어 0 3879 2010.10.23
24659 [시계용어질문]Triovis fine adjustment 의 뜻이 뭔가요? [3] 열이 0 3879 2010.04.03
24658 피아트 500 차량 엔진오일 교환 관련 문의드려요 [10] 코브라 0 3878 2016.11.02
24657 중고거래도 '또다른 인연'을 위한 사람과의 만남 [24] 섭마브레게 1 3878 2014.11.16
24656 watch artwork [28] file 태양인벤제마 1 3878 2014.07.29
24655 어디에올려야할지 몰라서 자게에 올려봅니다 [12] file 악어대장 0 3878 2013.05.10
24654 시계를 입양하다 - 시계를 입양보내다 [23] 반즈 2 3878 2009.04.20
24653 [Re:] TimeForum의 지향점에 대한 링고의 개인적인 생각들 [16] 링고 0 3878 2006.09.26
24652 날씨가 많이 덥네요......................아오.... [19] PamPan 4 3877 2015.06.22
24651 애플와치 발표를 보고 든 느낌 [24] file 토리노 0 3877 2015.03.10
24650 시계에대하여. [48] 타임마니아 2 3877 2011.12.09
24649 현대 럭셔리 워치페어 잠깐 구경하고 왔습니다. [49] 로키 0 3877 2010.05.18
24648 필드워치 추천해주세여 [24] 누런페라리 0 3876 2009.12.20
24647 러시아식 무식한 창고건물 철거 [16] Space War 1 3875 2015.04.24
24646 사파이어 유리 판별법? 따로 있나요?? [11] 크래들어부 0 3875 2011.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