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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중고 장터의 신뢰성 잡담
강남경찰서의 조사받은 분의 이야기를 보고 장물의 유통을 막기 위해서는
매도인의 신분을 확실히 확인하고 얼굴 사진까지 찍어 놓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예전에 미국에서 시계수리업에 종사하시던 분의 글이 있었지요.
오버홀 하는데 4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하면서 적절한 금액을 주어야 한다고 하였고
미국에서도 부품을 빼먹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하셨지요.
그렇다면 시계 오버홀도 정말 믿을 수 있는 곳에서만 하여야 하는데,
중고 장터를 믿을 수 있을까요?
정말 평소 친한 사람이고 믿을 수 있는 사람과의 거래가 아니라면
보증서, 스탬핑 다 있고 겉은 멀쩡하더라도 혹시라도 속이 부실해져 있으면...
중고 거래 활성화를 위해서 믿을 수 있는 곳에서 서로 감정하고 오버홀 후에 매매가 이루어졌으면 좋을텐데요...
백화점에서 신품 구매 이외에는 별 뾰족한 수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