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우렁이 부인 청코미~ ㅠ Submariner

스캔데이 막바지 열차 타봅니다.

제 청콤이는 현재 감금상태 입니다.... 차가운 제 방 문갑 안에 숨어 지내다 저녁에만 슬쩍 나와서 주인 얼굴보고 들어가는 우렁이 청코미 ㅠ

ㅋㅋ 지난 수요일 영입 후 아직 세상의 빛을 보지 못하고 있네요...

이유인즉슨, 그동안의 기변을 통한 가족들의 차가운 시선 ㅋㅋㅋㅋ

이유야 어찌됐던, 스캔데이 참여는 해야되니깐요... 이 야심한 시각에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여러분~! 이 사진은 벨레즈해안의 깊은 바다 구멍입니다.... 이 사진을 보고 무엇이 떠올리시는지요??

썬버스트 다이얼이 생각나지 않으시는지요?? 자~~이쯤되면,,, 거의 청콤이 팔불출.... 환자가 되어가는 시점이죠....

암튼 이곳저곳 둘러보고... 신기한 점을 발견해봅니다...... 똥꼬에 점이 두개가있어요~!!!!!

보이시나요?? ㅋㅋ 현행 콤비에 찍혀나오는 거라고 하는데... 한쪽엔 무슨 마크 모양,,,, 한쪽엔 알파벳으로 뭐라 쓰여있는 듯 한데...

안보입니다..... 루페를 사서 봐야할 지경이에요..;;;; ㅎㅎ

넣기 전에 다시 한번 찍어봅니다... 내일 포럼 모임 나가는데... 또 신나게 시계 이야기를 해봐야겠습니다.

즐거운 저녁 되시구요~ 이상 우렁 청코미 였습니다~~~ ^__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