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성공적인 핸즈 커스텀을 마쳤습니다.
골드핸즈로 교체 후 많은분들의 칭찬에 몸둘바 모르는 일주일이였습니다~!
오늘은 교체 전과 후를 스트랩매칭을 통해 달라진 느낌을 담아봤습니다~
맘에 드는 사진을 남기다 보니....사진이 많아졌습니다...ㅎㅎ
스압이 예상됩니다.
비교한 스트랩은 누벅골드, 다크브라운 oem, 테드수아모 입니다.
스트랩별로 비교했습니다~^^
먼저 다이얼과 합체라도 한듯한 심플하고 묵직한 느낌의 블랙핸즈입니다.
그리고 교체 후..
깔끔한 다이얼에 포인트가 되어줍니다!! 브라운계열 스트랩과의 깔맞춤이 아주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주위 배경과 광량에 따라서 시시각각 달라지는 핸즈는 더욱 매력적입니다.
차이는 착샷에서도 느낄수 있습니다.
누벅과 골드핸즈의 조합은 생각보다는 화려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다크브라운OEM은 어떨까요..
블랙에 가까운 컬러의 스트랩입니다. 그러다보니 정말 드레스워치처럼 무난하고, 케이스와 용두게 도드라지는 느낌입니다.
골드핸즈로 바꿔주니..
정말 핸즈가 쏙쏙 들어옵니다!! 무난한 시계느낌에서 고급스러운 느낌이 더해진듯 합니다.
위의 사진은 핸즈가 좀 밝게 나왔는데.. 약간 어둡게 나올때가 더 고급스럽니다~ㅎ
ㅎㅎㅎ 사진 정리하면서 저도 모르게 자꾸 침흘리면서 웃고 있습니다...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
착샷 비교해보겠습니다~
주로 날씨가 우중충한날 찍었나봅니다..ㅡㅡ;;
이렇게 포인트가 되어주니 볼때마다 미소가 번집니다~~ㅎㅎㅎㅎㅎ
마지막으로 아모와의 매칭입니다.
아모는 처음 제 생각엔 어울리지 않는거 같아서...제대로 된 사진도 없더라구요..ㅡㅡ;;
노란색 스티치....하아~ 뭔가 안어울리는듯합니다.
교체후에 모습입니다.
일단 골드핸즈와 브라운계열의 스트랩과의 조화가 자연스러워 졌습니다!!!
핸즈교체 후 제일 뿌듯했습니다. 이제 아모와도 매칭이 이뻐보입니다..ㅎㅎㅎ
그래도 여전히 노란색 스티치와는 친해지긴 힘든듯 합니다
그래서 담엔 스티치리스 스트랩을 구할까 합니다. 빈티지한 느낌이 좋아집니다~ㅎㅎ
사진으로 보는 간략비교였습니다.
제 총평은 오이엠등의 악어밴드에선 화려함으로.. 그리고 아모등의 소가죽에선 빈티지한 매력을 보여줍니다.
진짜 잘 교체 했습니다...!!ㅠㅠ
이제 비교말고.. 찍었는데 이제 어디 올릴데도 없는 사진들입니다.
210 + 골드핸즈 뽐뿌샷입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연휴네요!!! 아~~ 즐겁다가도....
내일 명동에서 상견례가 있습니다~!!!
연휴라서.. 중국, 일본에서도 사람들이 쏟아져 나올텐데..
대구에서 올라오는 우리가족들 많이 놀랠듯하네요!!
무사히 잘 치르고, 서울 관광도 좀 시켜줘야겠습니다.
파네리스티라서 행복합니다!!!
남자라면 파네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