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네라이 포럼에 처음 인사드립니다..
몇달째 파네라이만 눈여겨보다 구입까지 생각하게되었습니다.
111를 생각하다 매장직원분이 웨이팅에 구입하기 어려운 모델이라 하여 422로 생각을 급변했습니다.
(팔도 뚱뚱해서 47미리도 잘어울린다구.. 자꾸 추천해주시네요)
그리고 구입을 생각하고있던중...
아래 아반떼다님이 쓰신 111 입고했다는 방가운 소식에 111이 자꾸걸리네요.
제가 전에 111 입고후 고민하다 두번이나 놓친적도 있고
그렇다고 422을 구매하자니 제 키에 너무 큰 시계가 아닐까... 걱정도 듭니다...키가 177....
111이 좋을지 422가 좋을지 도무지 결정을 못하겠어요
시중에 쉽게 구입할수있는 24미리 밴드를 갖춘111
구하기 어려운 26밴드와 엄청큰 47미리의 422... 그러나 돔글라스와 금침의 매력...
처음 파네라이 입문입니다 어떤 시계가 좋을까요...
111 팔릴까봐 오늘 다섯시까진 결정해야할것같아요
여러 의견 부탁드립니다......ㅜㅜ 도와주세요
두시계의 장단점 듣고싶어요..
덧글로 힘드시면 쪽지라도...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