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은 TF지식인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음식점 전경입니다... -_-
정말 비위생적이고 불친절해보이지만 나름 새로운 분위기였드랬죠...
오른쪽벽은 거울이 아니라 옆에 비닐하우스가 한동이 더 있었습니다.
.
오리주물럭을 시켰습니다.
뼈있는 것과 뼈없는 것을 고르라하셔서 주저없이 뼈없는 것을 골랐습니다...
귀찮은것은 딱 질색인지라...
아저씨께서 에이씨팔~! @%&%#&이러고 가시더라구요...
우리가 앉은 자리가 A동 18번이었던겁니다... -_-
그냥 주문을 하신거였던...
뼈없는 오리주물럭입니다.
들어간 메뉴는 오리고기, 감자, 파, 양파...끝... -_-
.
음식이 익는동안 둘러봤습니다...
손때가 자글자글한 나무들이며...
이곳은 음식을 가져다주고 불을 가져다주는 것을 제외하고는 셀프랍니다... -_-
연장(숟가락, 젓가락등)부터 모든것을 다 가져다가 먹어야 하는...
.
기본적인 구조입니다.
번개탄을 태우는 화로(?)와 장판이 둘러진 상, 그리고 앉을 자리인 목욕탕 의자...
.
자리 번호표들...
.
혹시 몰라서 찍어놨는데 도움이 되네요...
가게 이름이 팽오리농장이었습니다;
주위에 네곳정도 오리집들이 있었습니다.
어느곳이 원조인지 어느곳이 맛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기본찬입니다.
아주아주 신김치, 고추, 양파, 쌈장... 끝...
술을 안 마시니 사이다와 콜라는 기본입니다.
.
이건 스킬입니다.
부추를 구입해서 넣어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_-
부추를 따로 판다고 말도 안 해주고 "아는 넘만 사서 넣어먹으라" 식입니다...
부추는 선불입니다.
한봉지에 2,000원...
근데 넣어먹으니 맛이 틀립니다...
가격이 셋이 가서 사이다, 콜라, 볶음밥 두공기, 오리주물럭 3인분해서 36,000원이 나왔네요...
아주 비싸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싸다고도 말하기에는...
.
자유게시판
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어제 구름이 이뻐서 선유도쪽에 있는 한강둔치에서 열심히 구름사진을 찍고...
허기진 배를 움켜지고 아는 동생이 추천하는 오리주물럭집엘 갔습니다.
김포사는 동생인데 아는 형이 소개해준곳이라며...
정말 들판가운데 있는 울퉁불퉁한 비포장도로를 3분가량 들어가니...
차들이 즐비하게 서 있더군요...
주말에 예약을 못하면 30분은 기본으로 기다려야 한다며... -_-
집이 선릉역쪽이라 또 가게될지는...
근처 회원분이 계시다면 한번 가볼만한 곳이라 소개해봅니다.
.
.
.
정말 아무것도 없어보이는 들판 한가운데 섬처럼 있는 가게입니다.
나중에 검색을 해보니 들판은 "마곡지구"더군요...
추후에 재개발을 할 모양입니다.
.
허기진 배를 움켜지고 아는 동생이 추천하는 오리주물럭집엘 갔습니다.
김포사는 동생인데 아는 형이 소개해준곳이라며...
정말 들판가운데 있는 울퉁불퉁한 비포장도로를 3분가량 들어가니...
차들이 즐비하게 서 있더군요...
주말에 예약을 못하면 30분은 기본으로 기다려야 한다며... -_-
집이 선릉역쪽이라 또 가게될지는...
근처 회원분이 계시다면 한번 가볼만한 곳이라 소개해봅니다.
.
.
.
정말 아무것도 없어보이는 들판 한가운데 섬처럼 있는 가게입니다.
나중에 검색을 해보니 들판은 "마곡지구"더군요...
추후에 재개발을 할 모양입니다.
.
.
.
모든 음식은 번개탄으로 해결합니다.
처음에 익힐때는 세개...
중간에는 두개...
마지막에는 하나...
맨 마지막에는 그 하나를 아래로 내려놓으며 음식을 익히는 방식이었습니다.
.
.
모든 음식은 번개탄으로 해결합니다.
처음에 익힐때는 세개...
중간에는 두개...
마지막에는 하나...
맨 마지막에는 그 하나를 아래로 내려놓으며 음식을 익히는 방식이었습니다.
.
.
.
.
음식점 전경입니다... -_-
정말 비위생적이고 불친절해보이지만 나름 새로운 분위기였드랬죠...
오른쪽벽은 거울이 아니라 옆에 비닐하우스가 한동이 더 있었습니다.
.
.
.
.
오리주물럭을 시켰습니다.
뼈있는 것과 뼈없는 것을 고르라하셔서 주저없이 뼈없는 것을 골랐습니다...
귀찮은것은 딱 질색인지라...
아저씨께서 에이씨팔~! @%&%#&이러고 가시더라구요...
우리가 앉은 자리가 A동 18번이었던겁니다... -_-
그냥 주문을 하신거였던...
뼈없는 오리주물럭입니다.
들어간 메뉴는 오리고기, 감자, 파, 양파...끝... -_-
.
.
.
.
음식이 익는동안 둘러봤습니다...
손때가 자글자글한 나무들이며...
이곳은 음식을 가져다주고 불을 가져다주는 것을 제외하고는 셀프랍니다... -_-
연장(숟가락, 젓가락등)부터 모든것을 다 가져다가 먹어야 하는...
.
.
.
.
기본적인 구조입니다.
번개탄을 태우는 화로(?)와 장판이 둘러진 상, 그리고 앉을 자리인 목욕탕 의자...
.
.
.
.
자리 번호표들...
.
.
.
.
혹시 몰라서 찍어놨는데 도움이 되네요...
가게 이름이 팽오리농장이었습니다;
주위에 네곳정도 오리집들이 있었습니다.
어느곳이 원조인지 어느곳이 맛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
.
.
기본찬입니다.
아주아주 신김치, 고추, 양파, 쌈장... 끝...
술을 안 마시니 사이다와 콜라는 기본입니다.
.
.
.
.
이건 스킬입니다.
부추를 구입해서 넣어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_-
부추를 따로 판다고 말도 안 해주고 "아는 넘만 사서 넣어먹으라" 식입니다...
부추는 선불입니다.
한봉지에 2,000원...
근데 넣어먹으니 맛이 틀립니다...
가격이 셋이 가서 사이다, 콜라, 볶음밥 두공기, 오리주물럭 3인분해서 36,000원이 나왔네요...
아주 비싸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싸다고도 말하기에는...
.
.
.
.
.
.
혹시해서 네이버지도로 위치를 검색해두었습니다.
사람이 있는 위치쯤(?)입니다...
정확한 위치를 잡아주는게 아니어서...
이근처쯤... 되겠네요.... ^^;
행여 이 근처에서 가셔서 먹을만한것이 없다 생각이 된다면 한번쯤 가볼만한 집이었습니다.
음식은 조릴수록 더 맛나는 느낌이었고...
부추는 필수였고...
맛은 닭볶음탕같았습니다. ^^
.
.
.
.
혹시해서 네이버지도로 위치를 검색해두었습니다.
사람이 있는 위치쯤(?)입니다...
정확한 위치를 잡아주는게 아니어서...
이근처쯤... 되겠네요.... ^^;
행여 이 근처에서 가셔서 먹을만한것이 없다 생각이 된다면 한번쯤 가볼만한 집이었습니다.
음식은 조릴수록 더 맛나는 느낌이었고...
부추는 필수였고...
맛은 닭볶음탕같았습니다. ^^
댓글 15
번호 | 제목 | 글쓴이 | 공감 수 | 조회 수 | 날짜 |
---|---|---|---|---|---|
공지 | 타임포럼 영상홍보(20241221업데이트) [3] | 토리노 | 3 | 1168 | 2024.08.30 |
공지 | 타임포럼 회원분들을 위한 신라면세점의 특별한 혜택 [9] | 타임포럼 | 4 | 1656 | 2024.06.10 |
공지 | 글쓰기 에디터 수정 및 새로운 기능 안내 [11] | 타임포럼 | 9 | 4103 | 2022.03.21 |
공지 | 추천, 비추천 시스템 개편에 관한 공지 [15] | 타임포럼 | 23 | 3823 | 2021.06.28 |
공지 | 사이트 기능 및 이용가이드 (장터, 이미지삽입, 등업, 포인트 취득 및 가감, 비디오삽입, 알람 등) [11] | TF테스터 | 382 | 600687 | 2015.02.02 |
Hot | [정모 신청] 타임포럼 3분기 정모 관련 신청글 [26] | 타임포럼 | 1 | 1327 | 2024.09.12 |
Hot | 서울 모 호텔 금고안에 보관중이던 예물시계 도둑맞았습니다. [13] | 샤샤티티 | 2 | 8007 | 2024.09.02 |
Hot | 다이브 워치와 항자성 [19] | 클래식컬 | 5 | 1138 | 2024.07.20 |
Hot | 2024년 2분기 타임포럼 정기 모임 포토 리포트 [31] | 타치코마 | 14 | 1903 | 2024.05.16 |
12115 | 전세계가 주목하는 가장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사람 1위 [24] | 씨익이 | 0 | 2879 | 2010.08.13 |
12114 | 한독시계 [16] | 시노빅 | 0 | 6613 | 2010.08.13 |
12113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숨겨진 모습 [35] | 밥먹고합시다 | 0 | 4381 | 2010.08.13 |
12112 | [Re:] 호날도의 또다른 모습(2) [18] | 비니비니 | 0 | 2533 | 2010.08.13 |
12111 | 모로코, 알제리 후기 [9] | 쥬메이라 | 0 | 2738 | 2010.08.13 |
12110 | 혹시 지원할만한 자선단체 같은거 추천할만한데 있으신가요?? [6] | MnM | 0 | 2306 | 2010.08.13 |
12109 | 귀여운것 사랑스러운것 죽일놈 생각.. [17] | 오천 | 0 | 2511 | 2010.08.13 |
12108 | 이어폰 질렀습니다. [27] | 로키 | 0 | 3477 | 2010.08.13 |
12107 | 요 비누 좋은데요? [33] | 시노빅 | 0 | 2436 | 2010.08.13 |
12106 | 판매글을 올리고자 했으나... [16] | 링크사고파 | 0 | 2395 | 2010.08.13 |
12105 | 악마를 보았다 보고 왔습니다. [22] | 재얍 | 0 | 2646 | 2010.08.13 |
» | [맛집] 내발산동근처... [15] | ☆OreHeel™ | 0 | 2997 | 2010.08.12 |
12103 | 앙드레김 별세.... [56] | 퀴즈 | 0 | 2529 | 2010.08.12 |
12102 | 시계... [18] | 물랭이 | 0 | 2819 | 2010.08.12 |
12101 | 뱃살과의 전쟁.. [37] | freak | 0 | 2942 | 2010.08.12 |
12100 | 수학적 진리...ㅎㅎ [32] | 쿨쿠리 | 0 | 2431 | 2010.08.12 |
12099 | 대구 모임 한번 가지죠? [23] | 김뽀님 | 0 | 2517 | 2010.08.12 |
12098 | 사진올리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ㅜ.ㅜ | whitehji | 0 | 2494 | 2010.08.12 |
12097 | [Re:] 사진 올리는 방법... [1] | 토리노 | 0 | 2400 | 2010.08.12 |
12096 | 회사 후배가 자꾸 아빠라고 부릅니다 [43] | SANGTHEMAN | 0 | 3477 | 2010.08.12 |
12095 | 남자의 성공이란.. [44] | bose | 0 | 2826 | 2010.08.12 |
12094 | 대구 하니까 추억아닌 추억이 [10] | 시노빅 | 0 | 3453 | 2010.08.12 |
12093 | 가죽 밴드 관리 질문드립니다...(중복질문이 아닌지 불안하지만..검색해보니 없어서..) [11] | 라니 | 0 | 3368 | 2010.08.12 |
12092 | 사건사고에 울적한 맘ㅠ 웃짤방 갑니다요~ [34] | 론진짱 | 0 | 8973 | 2010.08.11 |
12091 | 혹시 카메라 좋아하시나요.....^^ [16] | 출동 | 0 | 2560 | 2010.08.11 |
12090 | 혹시 대구나 구미인근에... [15] | 커피쟁이 | 0 | 2673 | 2010.08.11 |
12089 | 동네시계방 [11] | NOVO | 0 | 3192 | 2010.08.11 |
12088 | 대구 사시는 분들.... [31] | 오사마리 | 0 | 2489 | 2010.08.11 |
12087 | 초등학생용 전자사전 추천 바랍니다. [10] | 쌈장 | 0 | 4145 | 2010.08.11 |
12086 | 보라카이 다녀오신 분 계신가요?/ [22] | 쿨제이 | 0 | 2463 | 2010.08.11 |
12085 | 버스 안전 불감증 [24] | sh231 | 0 | 2992 | 2010.08.11 |
12084 | 어떤스니커즈 신으세요~ [39] | 더블럭키 | 0 | 2699 | 2010.08.11 |
12083 | '세상에 이런일이..' 심판이 선수 구타 - 퍼온글 [9] | 파이팅 | 0 | 2599 | 2010.08.11 |
12082 | 여자친구가 저보고 재수없데요 ㅠ.ㅠ [55] | 부가티베이론 | 0 | 3446 | 2010.08.11 |
12081 | 방금 오메가 아쿠아테라 보냈습니다. [4] | 세상아덤벼라 | 0 | 3148 | 2010.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