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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5월 31일 월요일 01시경?에 판매글을보고 연락을 해서
저는 서울이고 판매자분은 전주라 택배거래를 하기로 했습니다
바로 입금을 하고 조금이라도 빨리 받고픈 마음에 판매자분께
우체국에 가면 당일특급이 있으니 그걸로 해달라 부탁하였고
판매자분은 오전에 시간이 나면 해준다 하셨는데 점심전에 연락하니
시간이 안나서 5시쯤 일반 택배로 보내주신다 하시더군요 ㅠ.ㅠ
기다리고 있는데 5시전쯤 오늘 택배아저씨가 늦는다고 하셨다며 오늘 꼭
보낼테니 걱정 말라는 문자가 왔습니다 7시까지 기다렸는데 연락이 없어
아직이냐고 문자를 보냈더니 송장번호를 알려주며 죄송하다고 깜빡했다고 하시더군요
200만원짜리 택배거래로 사는 구매자 맘을 모르시는지..
송장번호를 받은후로 수차례 배송조회를 하고 시계가 오기만을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배송기사분께 연락했더니 오늘 저녁에나 올것 같다고 하여 제가 직접 계신곳으로 받으러
가겠다고 하니 지금은 와도 물건을 꺼내줄수 없다하내요 ㅡㅡ; 왜 그렇게 퉁명스러운지..
저로선 이렇게 큰 금액의 택배거래는 처음이라 불안하내요.. 상태가 설명과 다를까봐 걱정됩니다 ㅠ.ㅠ
사실 오늘 시계때매 잠도 완전 일찍 일어나졌내요
이런 기다림 제가 유별난건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