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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제 사수가 배우자분과 가려고 했으나, 사수의 배우자분이 오늘 건강검진을 하셨는데
수면내시경의 여파로 못 가신다고 하여..급구한 멘티인 제가 함께 갔습니다.
요건 비씨카드 이벤트에 당첨되어 간거라서 극장은 서울극장이었습니다...
지난 번 솔로몬 케인을 봤던 곳이라 기억이 별로...솔로몬 케인 보셨던 분은 아실 겁니다.....
정말 올해 worst movie가 아닐까...
어쨌든 영화는 제 개인적으로는 정말 훈훈하고 웃기며 보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웃기기도 하면서 나름 잔잔한 감동도 있고...박중훈씨 너무 멋지게 나왔습니다.
더군다나 오늘 나름 시사회라고 무대인사까지 정유미씨하고 왔더군요.
맨 앞에서 두번째 줄이라 영화볼때는 목 아파 죽는 줄 알았는데..
그래도 두 배우 코앞에서 보니 좋더군요.
아이폰이라 화질은 거지같습니다^^;;
뭐..다소 주관적인 느낌을 적어봤습니다.
영화보는 것을 좋아해서....
본 영화를 보고 또 보고 그럽니다.
아마도 요 영화는 또 보게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