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득 든 생각... Submariner
요 몇달 동안
구형 서브를 찾아서 다녔습니다.
그리고 아깝게 놓친 물건을 보면 잠도 못 이루고 했었네요^^;;
그런데
최근에 익스2를 계속 착용하고 다니다가 오랜만에 섭콤을 끼고 출근을 했는데..
이 녀석을 가만~히 보고 있으니
왜 내가 이놈 차기도 벅찬데 왜 구형을 굳이 하나 더 들이려고 했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겁니다.
오늘 갑자기 든 이 생각으로 한동안(?)은 돈이 좀 굳을 것 같습니다..
언제 또 지름신이 제 옆으로 올지 모르죠 ㅎㅎㅎ
쓰고보니.. 일기네요^^
일기는 일기장에 ㅎㅎㅎㅎㅎ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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