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여의 고민...그리고 득뎀보고(DATE JUST2) Datejust
지난 9월 어느날...갑자기 꽃친 GMT2 콤비로 시작된 지름신이....DJ 블랙셀버텐포인트로... 그다음은 DJ2 샴페인골드판으로....
2달여의 지름신과의 싸움에서....결국 지고 말았습니다...ㅠ.ㅠ
한곳 매장만 가는것이 미안스러워서 여러차례 매장들을 돌아가면서 방문하여 최종적으로 꽃친 DJ2샴페인골드판을 여러번 착용해 보았지만..
뭔가 퓌니시가 부족한 느낌으로 고민고민하던중... 득뎀을 포기하려고 최종확인차 방문한 매장에서 롤렉홈피에 나오는 DJ2를 차보고는
오늘 오후에 가서 최종 확인후 득뎀하였습니다...
어떤회원님 말씀처럼 로렉스는 참 고르기 힘들더라구요..모델을 결정하고도.. 판을가지고도 고민고민...
그동안 DJ2콤비의 전모델(샴페인골드,블랙골드인덱스,블랙아라비아인덱스 등등 아이보리판은 없어서 못보았습니다.)을 착용해보기를 여러번..
회원님들의 조언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역시 홈피의 메인으로 나올만한 이유가 있다는 판단으로 지른 슬레이트나인(?)인가 하는 모델입니다..
매장에 3개가 있었는데 G단위 2개, 난수단위 1개 중 오차확인후 제일 상태가 좋은 난수단위로 가져왔습니다..
이제 삼형제(DJ,DJ2,GMT2)가 되었으니...나중에 삼남매인 아이들에게 하나씩 나누어 주면 싸울일 없을거 같습니다.. ^^
차후 구매하실분들 참고하시라고 득뎀사진 올립니다...
회사에서 눈치 보여서 한겹 더싸가지고 온 신세계봉투..
고유의 녹색봉투..
알맹이입니다.. ^^
진짜 알맹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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