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렉의 자격~^^;; Submariner
안녕하세요~man2321입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쌀쌀해진탓인지 줄질의 재미에 빠져서,
브라이당과 파네당에서 기욱거리다 오랜만에 로렉당을 살짝 들려봅니다~^^
이렇게 천대받을 만한 녀석이 절대 아닌데......
가을이라서인지, 아주 오랜만에 착용하고 나왔습니다.
로렉스......서브
늘 저에겐 과분한 녀석입니다.
물론 서브보다 더 비싼 시계도 많지요. 하지만 로렉이라는 브랜드........
서른셋의 작은 자영업을 하는 저에겐 늘 과하다는 느낌을 줍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어쩌다보니 손목위에 있지만,
이제는 이녀석을 자꾸 제게 과하다고만 생각하기보다
로렉정도는 찰수있는 그런 사람이 되보자..... 라고 생각해봅니다~^^
시계생활이 취미(?)라면 취미일수도 있겠지만,
취미생활에 생활고가 어려워져 방출하는일은 없기를 바라고
더 업글된 취미(?) 생활을 꿈꾸며
서브콤비를 당당히 손목위에 올릴수있는 그날을 위하여 열심히 살아보리라.....
오늘 이녀석을 보면서 다짐해봅니다~^^;;
그럼 회원님들.....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고,
내일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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