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물로 섭마를 했는데요.. Submariner

예물로 섭마를 했습니다...물론 기다려야 하지만...ㅋㅋ

근데...가만생각해보니... 로렉스에 섭마라... 회사에서 아직 사원인 저에게는 이만저만 눈치보이는게 아닙니다...

1,000만원짜리 차고다니는 미친놈이란 소리를 들을거 같네요...(이미 몇번들었습니다만...ㅋㅋ)

그래서 고민끝에 필드워치(드레스위치)를 하나 사려고 합니다...100만원대로요

처음엔 티쏘 비소데이트가 가격대비 괜찬다고 생각했는데...

이놈의 눈이라는게 참....

로렉스를 사니 100만원대도 싼것 같이 느껴집니다...(간이 배밖으로 나오겠네여...ㅋㅋ)

암튼 미래의 와이프님께서 생일선물로 필드워치를 하나 하시하신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100만원대(100~200사이)에서 보니... 브랜드군이 형성되더군요...

1. 해밀턴

2. 티쏘

3. 오리스

4. 모리스 라크르와

5. 론진

이정도가 추려지네요,,,

많은 분들이 필드워치도 하나씩 가지고 있을 듯합니다..

그래서 추천좀 부탁드릴려구요...

드레스위치로 갠찬은 모델좀 추천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곧 품에 들어올 섭마 스틸은 나중에 포스팅 한번 해보겠습니다.

힘든 월요일입니다... 모두들 좋은하루 보내시구요~~화이팅 하시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