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암퇘지 먹은 날입니다 ^^ Submariner

안녕하세요 선배님

 

서브엠 입니다.

 

 

 

진주 남강 유등 축제 글을 올리면서 고기 먹으로 간다고 적어놓았는데, 다녀왔습니다 ^^

 

이런저런 고기집이 많지만 어제는 국내산 암퇘지를 취급하는 체인점으로 고고싱~ 했습니다

 

 

 

 

 

 

 

가게 사진을 찍지 못해서 갑자기 고깃 덩어리가 나와버렸네요;;

 

1덩어리당 150g이고 4인분을 주문 했습니다 ^^

 

이렇게 보니 조금 징그럽네요;;

 

 

 

 

 

 

 

 

 

생고기를 한번 초벌하면 고기집 사장님께서 썰어서 다시 올려주십니다 ^^

 

 

 

 

 

 

 

 

 

 

오른쪽의 건조된 옥수수는 무엇일까요?

 

고기 굽는 시간동안 안주하라는 걸까요?

 

??

 

 

아닙니다 ㅋㅋ

 

옥수수 연료라고해야되나요? 친환경적이라고 하시네요.

 

고기 잡내도 없애주고, 옥수수향이 조금 베이고.....뭐 몇가지 들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드디어 맛있게 익었습니다~ 냠냠냠~

 

옥수수 연료라서 그런지, 돼지 기름이 바닥에 흘러내려도 바로 증발이 되는 건지 기름이 고여있지 않습니다.

 

훈제한것처럼 아주 깔끔한 맛을 느낄수 있어요~

 

 

 

 

 

 

 

 

 

마늘도 구워먹어야지요~

 

여기집 된장도 꽤나 맛이 있었습니다^^

 

 

 

 

 

식사를 모두 끝내고  커피를 마시러 갑니다~

 

 

 

 

 

 

사람이 없어서 이렇게 사진을 찍을 찍을 공간이 있네요

 

 

 

 

 

 

 

 

수기로 작성한 메뉴판이 있구요~

 

 

 

 

 

 

 

 

메뉴판 뒤에 낙서장이 있어서 낙서도 합니다 ㅋㅋ

 

 

 

 

 

 

 

그러는 중에 주문한 것이 나왔습니다 ^^

 

커피와 복숭아티, 그리고 저기보이는 빵... 

 

 

 

 

 

 

 

 

 

몰래 여친님 사진도 찍어봅니다~

 

 

 

 

 

 

 

 

 

 

시계가 빠지면 섭섭하지요~

 

 

 

 

 

 

 

그리고 카페에서 찍은 저희들 사진도 올립니다~

 

 

 

 

 

예전에 한번 얼굴을 공개했었는데 조금 낯설어서 스티커 처리를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