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정말 거래직전에 잠수타는 인간들 싫어지네요. Submariner
4개월전 갑자기 제 서브마리너가지고 장난질좀 해야겠다란 생각이들어 아는 몇몇 딜러들한테 연락해서 롤렉스 파츠 하나 구해달라고 부탁했었습니다.
그러다 2주전쯤 그 중 두 딜러가 제가 원하는거 찾았다며 연락오더군요..
가격은 동일한데 딜러#1은 민트급 중고로 바로 쏴줄수 있음, 딜러#2는 쌔삥 2-3일후에 배송가능.
처음부터 brand-new 파츠 살 생각이었기에 딜러#1에게는 사정이야기하고 미안하다고 거래터지면 연락준다고 함
딜러#2가 2-3일후에 물건받으면 바로 연락준대서 딜러#1 오퍼도 거절한건데 10흘이 지난 지금도 연락이 없고 제 메세지 다 씹어버리네요.
금전거래 전이라 딱히 문제 될 건 없는데 4개월동안 매주 딜러#2랑 연락취하면서 오매불망 기다렸던 물건인데...
딜러놈이 잠수를!! OTL입니다.
근데 제가 지금 짜증난 이유는 딜러 #2 현재 잠수중이지만 '혹시라도 연락이 오게되면' 이란 생각에 딜러#1한테 연락을 취하기가 애매하단거에요..
진짜로 세계 어딜가든 거래직전에 잠수타서 사람 열불나게하는놈들은 꼭 있네요..아..씨..진짜 짜증 어마어마하네요.
점심 시간에 업무 스트레스랑 딜러 스트레스풀려고 동네 공원에서 산책했는데 단풍보이길래 사진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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