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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배님

 

서브엠 입니다.

 

 

오랜만에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 같네요 ^^

 

다른 취미에 잠깐 빠져있는 사이에 시간이 많이 지난 것 같습니다.

 

 

그동안 틈틈히 찍어둔 사진을 한번 대량으로 올려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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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님께서 도시락을 싸주었습니다.

 

처음으로 만든거라는데 꽤나 잘 만들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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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트 맛있어 보이시나요? ㅎㅎ

 

만들지않고 샀다고 생각되시겠지만, 제가 눈치없게도 여친집에 일찍갔는데 만들고 있더라구요 ㅎㅎ

 

제가 눈치가 없긴 없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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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참치와 마요네즈와 어떤것들을 버무리고 넣은 것이고,

 

오른쪽은 식빵과 햄,치즈를 돌돌 말아서 계란옷을 살짝 입힌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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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모양  ♥

 

어쩌다 만들다보니 이렇게 나왔다고 합니다 ㅎㅎ

 

 

 

 

 

 

지난 4월 초는 벚꽃축제 (진해 군항제)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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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손톱이 닮긴 닮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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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처럼 물이 흐르도록 해놓았고 아래에도 사람이 지나다닐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

 

 

 

 

 

이제 빠지면 섭섭한 서브 청판도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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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카가 이정도만 나오면 그만이지요~(갤럭시S 1 입니다 )  갤럭시3나오면 사려구요~

 

근데....이번에 카메라를 하나 질렀습니다 ㅠㅠ

 

전문가의 사진을 원하지는 않지만 그냥 아무렇게나 찍어도 잘 나오는 카메라로 구입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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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님께서 잠깐 만드는 것에 재미를 붙였나봅니다.

 

이번엔 김밥을 준비하였더라구요~

 

 

 

이유인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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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지 600일 되는 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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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응큼하게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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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조금 시들해져 가는 것 같습니다.

 

다시 일반 케이크로 많이 사먹네요...그중에 파리보다는 뚜레 요 녀석이 더 맛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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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일 축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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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일 날의 서브마리너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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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간단히 시음도 하였습니다.

 

새롭게 나온 것인가? 그래서 냅다 좋다고 3개 받았는데....차라리 보리차가 더 맛있어요 ㅋㅋ

 

모르고 사먹었다면 절망했을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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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상남동에 한 식당입니다.

 

새롭게 뚫은 곳입니다. 정말 최고!

 

표현이 이상한가요 ;;;   다시가고 싶고, 친구들에게 소개를 시켜도 욕먹지 않을 정도의 가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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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각도가 이래서 많은 양이 표현이 안되네요 ㅠㅠ

 

쉽게 말하면 휴대용 가스버너 크기 2개 정도 됩니다.(大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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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판 가로를 기준으로  가운데에는 핵심, 양쪽바깥부분은 홍합으로 깔려있어요.

 

첫 국물 맛부터 맛있는 집은 상남동에 1군데 밖에 없는데, 이 집이 그곳입니다 ㅎ ㅏ ㅎ 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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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니께서 준비해주시는 데 그냥 찍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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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릿하지만 인증샷 !

 

 

 

 

 

 

창원 상남동 안에는 상남 시장이 있습니다. 매월 4일 9일에 장날이 열리구요.

 

저희는 사구장 이라고 부릅니다 ㅎㅎ

 

 상남 장날에  제가 먹는 음식은 정해져 있습니다.

 

떡볶이와 튀김, 그리고 오뎅, 옥수수, 만두 정도 입니다.

 

하지만 이 음식도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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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강정 입니다.

 

시장에 자주 갔었는데 제가 못본것인지 새로 생긴 곳인지 닭강정을 팔더라구요.

 

시식을 해보니 맛 있어서 큰걸로 구입했습니다. (양은 일반 치킨 종이 박스에 꽉채워 줍니다)

 

순살치킨으로 맛있는 곳이 있는데, 이곳은 조금 다른 맛이지만 맛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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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서브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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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동에는 감자탕 체인점이 몇개 있습니다.

 

모두 가본 것은 아니지만 ㅇㅂㄷ 보다는 ㅌㅃ  이 집이 더 맛있습니다.  ㅇㅂㄷ은 갈비찜이 그나마 낫지만요;;

 

 

감자탕과 뼈다귀 해장국의 차이는 그릇 차이라고 알고 있는 저는

 

사리를 추가하고 밥을 볶아 먹을 수 있는 감자탕이 더 좋아요 ^^

 

그리고 감자는 몇개 먹지 않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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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을 모두 건져먹은 뒤에 이렇게 밥을 볶아 먹습니다^^

 

감자탕도 밥 볶아서 먹고, 닭갈비도 밥 볶아서 먹고.....어떻게 이런 음식을 만드셨는지 상 주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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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배가 고파지는 것을 느끼고 있었는데 시간이 저녁 시간이네요 ;;;

 

저도 곧 퇴근하고 맛있는 것을 노려봐야겠습니다.

 

회원님 모두 저녁 식사 맛있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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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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