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트리오(아마도.. 완성된 라인업) Daytona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약 7년간의 시계생활 중 드디어
만족할만한 라인업을 완성했지 않았나 싶어
스스로 기념하는 느낌으로 글을 작성해봅니다.
육해공? 라인업이라고도 할수 있겠네요ㅎ
7년전 예물로 씨마스터를 구매한것이 엊그제같은데,
이후 구섭마,데젓,젬티등등 여러 모델을 거쳐오면서
점점 현행모델모다 구형모델들이 눈에 가게 되고..
갖고 싶은 모델들을 하나씩 구매해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ㅎ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16710,116520,16610lv입니다.
사실 116520은 16520 제니토나를 구할 수 없어
구매한 것이라 완벽(?)한 라인업은 아니지만 그만하기로 했습니다ㅎ
대신 단종년도의 귀한 스틸토나로 구매를 했지요..
지극히 개인적으로 현 롤렉스에서
가장 멋있는 스틸모델 3개라고 생각합니다.
(제니토나는 어쩔수 없이
구구스틸토나로 대체..ㅠㅠ)
롤렉스에서는 더 이상 가지고 싶은 모델이 없달까요.
시계 하나당 한달에 두세번 차는게 다지만
앞으로 같이 멋있게 늙어가는게 꿈입니다.
한 두개의 시계를 더 산다면 아마 아쿠아넛이나 로얄오크 모델이
되겠지만 현실적으로는 어려울것 같네요 ㅎㅎ
아 하나 더 바라는게 있다면
62510h 정품 쥬빌레줄을 구하고 싶은데
영 적당한 매물이 없네요 ㅎ
3개 동시 착용샷(?)을 마지막으로 글을 줄입니다.
모두들 즐거운 시계생활 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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