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주의)무간도2 에어킹 etc

많은 분들께 이제는 추억의 영화가된 무간도2 진관희가 쇼윈도 넘어로 바라보던 그리고 시간이 흘러 구매하던 시계가 에어킹14000입니다. 

저또한 그 추억에 이끌려 다시금 찾은 시계이기도 합니다. 선배님들 처럼 오래된 기억은 아니지만 홍콩 느와르 막바지에 나온 명작 무간도2에 꽤나 매력을 느꼈던 기억이 있네요 비단 에어킹 이외에도 크로노 스위스나 파네라이 등도 잠깐 나오기도 하는 ㅎ 시계 마니아에게는 무간도 시리즈는 참 매력 있는 영화죠  여튼 기계식은 이거 하나 사용하는 터라 줄 만들어서 이리저리 재밌게 착용 중입니다. 주말에는 가을 맞이해서 야광실을 적용해서 재밌는 스트랩을 하나 만들어서 착용 중입니다. 키퍼도 투톤 해봤구요 단아한 에어킹이지만 이정도는 투머치는 아니겠죠 ㅎㅎ...

내일은 또 공휴일이네요 오늘 하루 고생 많으셨고 내일 일하시는 분들은 피곤하시겠지만 힘내시고 내일 쉬시는 분들은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