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마리너를 질렀네요.. Submariner
지난주 토요일에 일본에 간김에 서브마리너 데이트 블랙 모델을 질렀습니다.
2008년에 태그호이어 까레라로 시계에 입문한 후..술먹고 분실-_-;
그후 오메가 PO -> 오메가 씨마스터300 -> 스토바 안테아 -> IWC 마크16 까지 기변했네요.
다 정리하고 2년동안 지샥만 착용하다가..
큰맘먹고 이번에 서브마리너를 질렀습니다.
IWC 3714와 고민하다..5001까지 넘봤지만...결국 선택은 서브마리너였네요..
3714, 5001에 비하면 심플하긴 하지만 볼수록 매력있네요.
하네다 공항서 비행기 기다리며 찍은 사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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