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번 눈팅만 하다가 처음 글 올려봅니다.
비도 오고 술도 한잔하고 기분도 좋고해서 급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회원님들의 사진 실력이 얼마나 좋은가를 완전 공감하는 한 순간이었습니다.
아무리 많이 찍어봐도 초점이 맞는게 없다는 ㅋ
분양 받은지 삼주째 접어드는 익스1 입니다.
처음에 볼 때는 왜 이렇게 알이 작지? 라는 생각만 가득했는데,
매일 차고 보니, 손목에 있을때가 제일 예쁘다는 생각만 매번 듭니다.
시원 깔끔한 창의 가독성 높은 인덱스에 가장 만족감을 받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막 차고 키보드질을 하느라 브레이슬렛은 벌써 기스 만발이지만, 볼 수록 예쁘기만 하네요.
시계 산지 얼마나 됐다고 다른 시계에 눈이 돌아가는건 저만 그런게 아니겠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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