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체국특급으로 tic toc님께 서브 분양받았습니다.
첫느낌은 생각보다 가볍고 사이즈가 작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같은 40mm의 타임마스터보다 훨씬 작은 느낌은 용두와 베젤 때문이었군요.
아무튼 좋은 시계 받게되어서 기쁘구요.
저번달에 사기꾼에게 서브구매하려다 사기당하고, 오늘 서브 첫대면하니 감회가 남다르네요.
로렉스가 제가치를 높여줄거라 믿고 착용합니다.^^
서브 옆의 팬던트는 멧돼지송곳니인데 친구들 3명과 같이 맞춘겁니다. 멧돼지송곳니가 재물을 물어다준다고 속설이 있네요.
날씨는 흐린데 기분좋은 날이네요.
P.S tic toc님 진짜로 시계 잘받았구요. 거래시 너무 매너있고, 깔끔하게 진행해주셔서 감동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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